kaikai 이용자가 줄어든 이유

1. 과도한 규제
이전보다 강력한 처벌과 규제로 자유도가 감소했다. 관리인이 유저의 행동에 과도하게 개입한다
'이것도 삭제해?' 같은 느낌. 덕분에 신선함과 자극이 많이 사라졌다. 그리고 길어진 ip제한 기간으로 안그래도 극소수의 한국인이 더욱 줄어들었다. (나의 경우, 노트북의 ip금지가 무려 한달 넘게 안풀리고 있다. 이건 휴대폰으로 작성)

2. 그냥 재미가 없어졌다
아마도 한국인 뿐만 아니라 많은 일본인도 공감한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옛날보다 재미가 없어졌다.
1번과 겹치는 부분으로 자극과 신선함이 줄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유머감각이 전무한 틀니들의 유입으로 하나같이 고리타분하고 지루하다.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반복한다. 스레 대부분이 그 내용이 그 내용같다. 이제는 스레 제목만 봐도 쪽빠리들이 무슨 말을 할까 추측이 될 정도다

3. 새로운 컨텐츠의 부족
변화는 없는데 규제만 늘어나니까 자극도 줄어들고 그렇다고 잡아끌만한 흥미도 떨어진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작은것 만으로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bad버튼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댓글, 반대수를 많이 받은 댓글이 가장 위로 올라가는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