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해외의 이름을 사용한다. 물론 유럽이나 미국 등에 갔을 때만 그렇다. 동남아에 이주한 한국인 중에서 현지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2. 해당 국가를 한국과 비교하여 그것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는다. 예를 들면,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없다. 날씨가 형편없다. 사람들이 불친절하다. 인터넷이 느리다. 관청이 불친절하다.
3. 한국인들끼리 떼지어 모여다니며 해당 국가의 문화, 역사를 배우지 않는다.
4. 해당 국가의 현지인을 만나게 되면(결혼, 연애 등) 그것으로 다른 한국인들과 계급을 나누며 우월감을 느낀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백인을 만났을 때만 해당된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인종차별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며, 자신의 무례로 인한 오해마저 인종차별이라면서 불평을 늘어놓는다.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이해할 수 없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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