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 채택된 오키나와 발상의 가라테는
불과 1대회만에 제외되어 全일본 가라테 연맹 쿠사카 사무국장은
"정말 실망했다. 프랑스는 메달을 딸만한 선수가 있었기 때문에
불가사의하고 견디기 힘들다"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가라테는 프랑스에 5000개 이상의 도장이 있는 인기 스포츠로
최근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세계 가라테 연맹의 안토니오 에스피노스 회장은
"가라테는 지난 몇년동안 급격히 성장해왔지만
올림픽 종목으로써 가치를 입증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가라테, 2024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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