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은 디즈니와 함께 세계 애니 시장을 양분하는데도 불구하고
솔직히 해외의 사람들에겐 너무 접근이 어려운 것 같아.
그냥 접근성이 용이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일본에서 방영하는 시각에 맞춰서
애니 방송을 무료로 중계하고 다시 볼때만 돈을 받으면서
하다못해 영어자막만 달아줘도
장사하면 지금보다 훨씬 상황이 좋아질 것 같은데
광고 수익만쳐도 전세계사람들이 다보면 엄청나게 벌거고
솔직히 일본 내수시장 대단한건 알겠는데
내수에만 의존하니 갈라파고스화 되어 질적으로 너무 떨어져 버린 것같아.
요즘은 에반게리온 같은게 안나오잖아? 최근에 본 것 중엔 히어로 아카데미밖에 인상적인게 없었음.
세계적으로 노리고 제작하면 질적향상도 가져올 것 같은데, 좋지 않아?
일본은 왜 애니메이션을 세계화시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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