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지만 한국과 한국인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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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8/11/12(Mon) 11:02:16ID:E1Mzk3OTM(1/22)NG報告

      1. 기업, 유명인의 위상을 국력에 포함시키고 자랑스러워 함
      삼성이나 김연아(스포츠선수) 등 개인이 뛰어나다고 해서 자신이 뛰어난게 아닌데 국가에 대한 자부심으로 연결하고 그게 국민의 자존감도 높여주는 듯한 전체주의

      2. 위생적이지 못하고 낮은 민도
      길거리에 침을 뱉는 사람이 많은데 한국 사회에서는 익숙한 풍경이라 아무도 그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거나 뭐라 하지 않음. 밖에 나가면 비위생적이고 불결한 행위를 항상 봐야함.

      3. 문화적으로 완성되어있지 않다
      대중가요에서 현재 유행하는 건 획일화된 장르의 몰개성한 한국식 EDM,아이돌,힙합음악.
      대중에게 팔리는 음악과 대중의 니즈가 보통 저렇기 때문에 그게 싫은 사람은 음악 분야의 폭이 넓은 서양,일본 음악을 듣게 된다.
      해외 음악과 구별되는 어떠한 장점을 찾기 힘들다.
      문화 자체가 해외와 비교해서 구별되는 이점이 없는데, 현대 한국인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문화생활을 즐긴다고 보기 힘들다.

      4. 높은 인구밀도로 경쟁적이고, 경직되어 있고, 쾌적하지 못한 사회 분위기
      사람 자체가 많아서 남과 거리를 두지 않기 때문에 남한테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연간 출생아가 70만명이 넘는 90년대에 태어났는데 이 세대들은 과잉설비 세대, 잉여 세대이다.
      높은 교육열,취업난,높은 경쟁률에 시달리고 있다. 공급과잉 때문에 경쟁률이 높고 삶이 팍팍하다. 괜찮은 일자리를 찾기 힘들고, 때문에 좋은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어렵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 공무원을 택하는 사람이 많다.
      연간 출생아가 40만명대까지 떨어진 지금 다음 세대는 지금보다는 쾌적하게 살 수 있을것 같다.

      5.정년 이후 보장되지 않는 삶과 복지
      노동력이 낮아진 노인은 어떤 일도 구하기 힘들어 생활고에 시달리며 노인 자살과 고독사가 많다.
      한국은 GDP가 높고 선진국의 형태를 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그 이면에는 아직도 폐지를 수집해서 하루도 빠듯한 돈을 벌면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노인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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