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세계 게임업계를 선도했었다. 2000년대 중반 PS2의 시대까지
하지만 지금은 많이 퇴보된 상태이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다
일본의 게임업계가 퇴보된 이유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OTAKU라고 생각한다.
파이날 판타지13을 보면 잘 이해할 수 있다. 파이날 판타지는 12까지는 철저하게 오타쿠 요소를 배제했다.
대중을 위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퀘어의 디렉터인 Toriyama motomu는 전형적인 오타쿠 성향의 디렉터
파이날판타지 10 - 2 역시 오타쿠 성향의 게임으로 비난을 많이 받았지만 그가 또 13의 디렉터를 맡았다.
13은 toriyama의 전형적인 오타쿠의 게임이 되었다. 진부한 대사, 진부한 캐릭터들, 진부한 설정
오타쿠들이나 좋아할 요소들로 파이날 판타지를 바꾸어 놓았다.
나는 솔직히 파이날 판타지는 더이상 끝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곧 발매될 파이날 판타지 15 역시
주인공이 중2병 컨셉의 오타쿠들이 좋아할 취향이라고 생각한다. 더이상 세계에서 통할 레벨이 아니다.
헤어스타일부터 캐릭터들까지 전혀 새롭지 않다. 일본의 게임을 오랫동안 즐겨온 게이머로써
파이날판타지의 열화는 너무 아쉽다. 12의 matsuno가 경질 될때부터 이미 열화는 시작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일본의 게임 열화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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