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음>
흐름(流), 앎(知), 삶(生), 잠(宿), 짐(擔, 荷, 負), 걸음(步), 믿음(信), 얼음(氷), 울음(泣), 웃음(笑), 졸음(睡), 죽음(死), {놀음(遊), 노름(賭), 같은 단어인 <놀다>로부터 유래}, 아름다움(美), 더움(熱), 추움(寒), 고움(麗), 사랑스러움(愛) .............
<~이>
먹이(䭖), 걸이(掛), 털이(㧾), 꽂이(挿), 놀이(遊), 길이(長), 높이(高), 넓이(廣), 깊이(深), 굽이(曲) .............
<~기> (모든 동사에 붙어서 명사를 만들 수 있다)
걷기(步), 웃기(笑), 졸기(睡), 달리기(走), 만들기(作), 세기(强, 强度) .............
<~개>
지우개(抹), 가리개(遮), 덮개(蓋), 쓸개(掃), 쓰개(着, 冃) .............
<~게>
집게(拈, 鋏), 지게(擔, 荷, 負을 싣는 도구)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암>
마감(終, 結, 締) [막다(塞, 防) + <~암>] = 막 + 암 = 마감 .............
<~엄>
주검(尸) [죽다(死) + <~엄>] = 죽 + 엄 = 주검
무덤(墓) [묻다(埋) + <~엄>] = 묻 + 엄 = 무덤 .............
계속....>>3
단순히 니가 멍청하기때문
아무리 멀리 잡아도 고등학교1학년내용이구나<~웅>
마중(迎, 迓) [맞다(迎) + <~웅>] = 맞 + 웅 = 마중 .............
<~아미>
올가미(鉤, 圚) [옭다(絡, 罥) + <~아미>] = 옭 + 아미 = 올가미
동그라미(圓) [동글다(丸, 圓, 團) + <~아미>] = 동글 + 아미 = 동그라미 .............
<~아리>
이파리(葉) [잎(葉) + <~아리>] = 잎 + 아리 = 이파리 .............
<~어리>
귀머거리(聵, 聾, 聽覺障碍人의 卑下語) [귀(耳) + 먹다(聾) + <~어리>] = 귀 + 먹 + 어리 = 귀머거리 .............
<~아귀>
까마귀(烏) [감다, 깜다(玄) + <~아귀>] = 깜 + 아귀 = 까마귀
손아귀(手中, 手握) [손(手) + <~아귀>] = 손 + 아귀 = 손아귀 .............
<~어귀>
뜨더귀(조각조각으로 뜯어내거나 가리가리 찢어 내는 행동. 또는 그 조각) [뜯다(採, 剥) + <~어귀>] = 뜯 + 어귀 = 뜨더귀
강어귀 (江口, 河口) [강(江) + <~어귀>] = 강(江) + 어귀 = 강어귀 .............
<~애>
마개(栓) [막다(塞, 防) + <~애>] = 막 + 애 = 마개 .............<~에>
쇠코뚜레{=소코뚜레 (紖, 絼)} [소(牛) + 코(鼻) + 뚫다(掘) + <~에>] = 소 + 코 + 뚫 + 에 = 소코뚜레, 쇠코뚜레 .............
<~에기>
쓰레기(垃) [쓸다(掃) + <~에기>] = 쓸 + 에기 = 쓰레기 .............
<~어>
너머(over, beyond) [넘다(越) + <~어>] = 넘 + 어 = 너머 .............
<~막>
오르막(嶝, 登處) [오르다(登) + <~막>] = 오르 + 막 = 오르막 .............
내리막(降處) [내리다(降) + <~막>] = 내리 + 막 = 내리막 .............
이외에도 더 있는데, 못 찾겠다
한국인들아, 더 찾아줘
그리고 사진에서 <쓰레기>를 <쓸에기>라고 표기하는데,
발음중심이 아니라, 어원중심의 표기였다.
왜 <쓸에기>라고 표기했는지 의문이었는데, 이제 이해가 된다.<~ㅁ, 음>
<~이>
<~기>
<~개>
<~게>
처럼 유명하고 대중적인 명사형 접미사를 제외하고, 나머지 많이 쓰이지 않는 명사형 접미사는 어원을 살리지 않고 발음대로 표기한다.
그래서 <믿음(信)>은 <미듬>이 아니고, <믿음>이라고 표기하지만,
<쇠코뚜레, 소코뚜레(紖, 絼)>는 <쇠코뚫에, 소코뚫에>가 아니고, <쇠코뚜레, 소코뚜레>라고 표기한다.
이런 규칙이 있다.>>12
回答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사람(人)>도 [살다(生, 住) + <~암>] = 살 + 암 = 사람 이었다.
<~암>型 명사형 접미사였다.
고로
[살다(生, 住) + <~ㅁ>] = 살 + ㅁ = 삶(生, 人生)
[살다(生, 住) + <~암>] = 살 + 암 = 사람(人)
명사형 접미사에 따라 뜻이 <人>과 <生>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또 찾아보겠다.백범 김구 선생도
<무덤>을 <묻엄>이라고 표기하였다.
아무래도 당시 20세기 초중반까지는 발음중심표기보다 어원중심표기가 우선시되었던 것 같다.<마무리(終, 決, 完)>도 <마무르다>라는 동사에 <~이>가 붙은 것
<고름(膿)>도 <곯다>라는 동사에 <~음>이 붙은 것
이 명사들은 <~이, ~음>이라는 많이 쓰이는 명사형 접미사가 사용되었으나,
<마무르다>, <곯다>라는 현재에는 잘 쓰이지 않는 동사가 사용되었기에, 어원을 살리지 않고 발음을 살려서 표기한 것 같다.新羅의 人名中,
居柒夫, 荒宗
異斯夫, 苔宗
弩里夫, 世宗으로 表記된 人名이 있다.
居柒夫의 居柒(Kŏchil)은 音借, 夫는 訓借다.
荒(訓 : Kŏchilda)의 Kŏchil과 宗(訓 : Maru)를 合하여, 荒宗의 訓讀은 Kŏchilmaru다.
異斯夫의 異斯(Isa)는 音借, 夫는 訓借다.
苔(訓 : 古Isa, 現Iki)의 Isa와 宗(訓 : Maru)를 合하여, 苔宗의 訓讀은 Isamaru다.
하지만 現代語로는 Ikimaru다.
弩里夫의 弩里(Nori)는 音借, 夫는 訓借다.
世(訓 : 古Nori, 現Nuri)의 Nori와 宗(訓 : Maru)를 合하여, 世宗의 訓讀은 Norimaru다.
하지만 現代語로는 Nurimaru다.신라인들 이름에 ~夫가 많이 붙는데
어쩌면 이것이 현재 한국어의 <~보>접미사일 지도 모른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6881300
싸움을 많이 하거나, 잘하는 사람에게 <싸움보>
잠을 많이 자는 사람에게 <잠보>
잘 우는 사람에게 <울보> 이렇게 붙이는 접미사.
현재에는 어떠한 행동의 특징을 가지고 있거나, 그것을 특성으로 가진 사람, 혹은 그런 특징을 지닌 사람에게 붙이는 접미사이지만, 고대에는 남자의 이름에 붙이는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만약 이게 맞다면,
荒宗의 훈독은 Kŏchilmaru가 아니라, Kŏchilbo라고 읽고
苔宗의 훈독은 Isamaru가 아니라, Isabo라고 읽고
世宗의 훈독은 Norimaru가 아니라, Noribo라고 읽는 게 맞다.신라 초중기 왕들의 이름을 최대한 훈독해보겠다.
新羅初代王(居西干)
赫居世居西干
居西干은 居瑟邯으로도 불린다.
訓借인듯 하다.
Full name은 朴赫居世, 弗矩內라고도 한다.
赫居世는 訓借, 弗矩內는 音借다.
發音은 <불거누리(Pulgŏnuri), 불그누리(Pulgŭnuri), 불그뉘(Pulgŭnui)>等等으로 推定된다.
現代語로는 <밝은누리(Palgŭnnuri)>, <붉은누리(Pulgŭnnuri>다.
<밝아누리(Palganuri)>, <붉어누리(Pulgŏnuri)>일 수도 있다.
赫居世居西干이 自身을 閼智<알지(Alji)>라고도 稱했다는데, 訓讀인지 音讀인지 判明不可
初代居西干이기에, 開國{=世를 開(明)}이라는 意味로 보인다.教えてくれるのはありがたいと思うが
西側でもっとも韓国に理解のあるK-popファンさんまでドン引きしてるじゃん(^^;;
レスが本当に100までつくのかよ?中央で嫌韓を煽ってる韓国人コテハンが、西では冷静に話し合ってるのを見ると違和感あるな。笑
まあ、普段は普通の人だよね。>>21
一つ日本の言葉を教えてあげよう。
こういう時に
「チラ裏」と言うんだよ。
wikiでは…
「インターネット上では、自分の日記とかに書けばいいような独りよがりの発言、どうでもいい書き込みなどに対して、
「チラシの裏にでも書いておけ」という言い回しがなされる。略されて「チラ裏」と書かれる事も。特に匿名掲示板サイト2ちゃんねるで多く使われた表現の一つ。」
だそうだ(≧∀≦)新羅第二代王(次次雄)
南解次次雄
次次雄은 慈充으로도 불린다.
訓借인듯 하다.
三國史記에는 統一新羅의 歷史學者 金大問의 말을 引用하여, 次次雄은 무당(巫)을 일컫는 方言이라고 記錄되어있다. 古代에는 임금(王)과 무당(巫)의 役割을 同時에 가지는 神政社會, 祭政一致였으니까 그런 듯 하다.
{(例 : 檀君王儉) 王은 王, 儉은 神의 純韓國語 <검(Kŏm)>의 訓借이다. 故로 王과 神의 役割을 同時에 遂行한다는 意味다. 勿論 이것도 하나의 假說이다. 王을 壬의 誤記로 보고, 壬儉(Im-kŏm), 卽 現在韓國語의 임금(Imkŭm王)을 意味한다는 假說도 있다.}
次次雄은 現代韓國語의 스승(Sŭsŭng師)을 意味한다고 推定하는 것이 大勢다. 무당(巫)을 意味하던 單語가 先生, 師傅를 意味하는 單語로 變했다는 것이다.
古代韓國語에는 ㅊ(ch)發音이 없었다고 傳하여지는데 萬若 事實이라면, 次次雄은 Chachaung이 아니라, Sasaung, Shashaung쯤으로 읽었을 確率이 높다.
古代日本語에도 ㅊ(ch)發音이 없었기 때문에 齒(Chi)를 Si, 車(Cha)를 Sya라고 읽었다.
Full name은 朴南解다. 南解 以外에 愍海라고도 한다.
무엇을 訓借했는지는 正確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新羅第三代王(尼師今)
儒理尼師今
儒理尼師今 外에도 弩禮尼師今, 世里智尼師今 等이 있다.
姓은 朴氏다. 朴儒理
儒理, 弩禮는 音借
世理智는 訓借다.
儒理의 儒는 現代韓國語에서는 유(Yu)發音이다만, 當時中國語로 /*no/發音이었으니까, 新羅도 (no)程度로 發音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發音은 노리(Nori)에 近接한데, 世上을 意味하는 누리(Nuri)의 古語다.
弩禮도 마찬가지
世理智는 特別한 訓借다. 訓音借에 近接하다.
世는 누리(Nuri)다. 世로 訓借하고, 理로 音차하여, 世理(Nuri)라고 表記하였다. 卽,
訓/音
世/理
이런 獨特한 訓音借는 많다.
흘림(流)은 流音이라고 表記 <흘리 + ㅁ> 訓 + 音
아무튼, 意味가 世上이다.
좋은 이름.
高句麗의 王, 琉璃明王도 琉璃, 儒留, 孺留, 類利, 閭達, 累利, 奴閭諧 等의 이름이 있다.
전부 Nuri와 發音이 類似하다. 이것도 世上을 意味하는 것으로 보인다.尼師今의 語源은 有名하다.
尼師今(泥師今, 尼斯今, 泥斯今)은 尼叱今, 齒叱今으로도 불리는데,
叱은 鄕札에서 <받침 ㅅ>을 나타낸다.
故로 尼叱今은 닛금이라고 읽었다. 齒叱今을 보면, 이빨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古代에는 齒牙의 個數가 많은 사람이 똑똑하다고 여겼는데, 여기에서도 나타난다.
今은 檀君王儉의 儉과 聯關이 있어 보인다.
임금<王>의 語源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한국어의 명사형 접미사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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