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중 유독 '한국을 싫어하는' 혐한이라고 불리는 집단이 있다. 이 사이트의 주요 구성원이기도 하다. 너희들에 대해 내 나름대로 조사해 보았다.
주로 일본의 버블 세대와 소위 '넷우익'이라고 일컬어지는 일본의 하위 계층 젊은 세대가 '혐한'의 주요 구성원이 된다.
첫 번째로, 일본의 버블 세대(현재 나이 4-50대)들 중 일부는 한국을 싫어하는 경우가 꽤 있다. 이는 한국의 급속한 발전으로 일본이 상대적으로 밀리거나 추락하는 경우가 발생하자, 그에 대한 반감이 전제된 것이다.
그러한 감정을 바탕으로, 한국의 '반일'을 확대해석하며 한국과 한국인을 향한 반감을 심화시키게 된다.
두 번째 부류는, 현재 일본의 젊은 세대들 중 일부이다. 그들은 주로 인터넷에서 한국에 관한 악의적 정보를 접하며 한국에 반감을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이버상에서 '혐한'활동(5ch, Youtube 등)을 하며 이들은 심리적인 희열감을 느끼며, 동시에 자신들의 현실 도피의 도구로 이용하기도 한다.
이 두 케이스의 공통점은, '한국에 가장 관심이 많다', '그러나, 한국인과는 직접적인 친분이 없다'는 것이다. 한국의 뉴스와 소식은 한국인만큼 빠르게 공유한다. 하지만 한국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므로 '가공된 한국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상태가 된다. 이는 자극적인 혐한 자료의 유포로 이어지고, 결국 혐한 세력 증가의 출발점이 된다.
일본의 '혐한' 세력에 관하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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