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위의 풍경을 올리는 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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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초속 9cm2018/03/11(Sun) 04:37:25ID:k0OTY5ODQ(1/29)NG報告

      아래 사진은 부모님이 사시는 부산의 언덕입니다.
      멀리 바닷가가 보이고, 날씨가 좋으면 대마도도 보입니다.
      마당도 있는데,
      제가 사는 곳은 이렇게 크지 않습니다.
      당구대도 있고, 마당에서 개를 키울 수 있고,
      동네의 고양이도 무단으로 몇마리 들어왔다 나갔다가 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선 길고양이라고 부릅니다.)

      원래라면 나무를 전지가위로 손질해야 하는데,
      정원사를 부르는 것도 돈이 필요하고,
      내가 직접 자르기도 힘들고,
      부모님이 은퇴하여 정원사를 부를만큼 돈이 충분한 것도 아니라서,
      멋대로 자라도록 방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인상파 화가 고흐의 그림처럼
      나무가 멋대로 자랐습니다. -_-;;;

      부산의 부 자는 솥뚜껑 부 자 인데,
      위에서 내려다 보면
      솥뚜껑 처럼 산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대체로 해운대나 대연동 같은 해안가 동네가 살기에 좋고 땅 값도 높습니다.
      저 동네는 구 도심(altstadt) 이라
      부유한 동네는 아니지만, 나름 역사성은 있는 곳입니다.
      근처에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성곽도 있습니다.
      해안가를 바라보며 대포를 겨냥했던 곳 같습니다. 부산 사람도 잘 모릅니다.
      다만, 돌의 축조 방식을 보면 틀림없습니다.

    • 6초속 9cm2018/03/11(Sun) 15:00:33ID:k0OTY5ODQ(4/29)NG報告

      >>5
      오, 아름다워요.
      평화로운 도시 풍경입니다.
      맑은 냇가도 있고.
      몇 주 전에, 렌트카로
      닛코에서 도쿄로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사이타마를 지나갔군요.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에도시대,
      도쿄와 교토를 오가는 여행자들을 위한 유서깊은 숙소가
      그 중간 어디쯤에 있다고 들었는데,
      분명히 사이타마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숨겨진 보석같은 장소가 있을 테지요.
      천천히 시간을 두고 찾아보고 싶습니다.ㅎ

    • 7タコ2018/03/11(Sun) 17:18:01ID:QxMTM3NDQ(2/3)NG報告

      >>6
      高尚なものは知らないけど…
      あーカーヒルなら勝負になるw
      西に行けば…東京競馬場
      東に行けば…中山競馬場
      北に行けば…大宮競輪
      そのままで…
      浦和競馬に川口オートと戸田ボート…
      最強やな…

    • 8タコ2018/03/11(Sun) 17:52:33ID:QxMTM3NDQ(3/3)NG報告

      まわりだったなw

    • 9초속 9cm2018/03/11(Sun) 21:54:01ID:k0OTY5ODQ(5/29)NG報告

      >>7
      >>8
      음...지금은 재산을 축적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도박이나 경마라든지 아무래도 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언제가 될 지 때가 되면 가보고 싶네요.
      흥미로운 장소 소개 감사합니다.^^

      아래의 수상 스포츠 공간은 근사하네요.

    • 10名無し2018/03/11(Sun) 22:10:09ID:k5OTI2Njk(1/2)NG報告

      カイカイには、ご近所さんがよく来ているらしくて、少々気恥ずかしい
      一応は東京都で、川を渡れば埼玉県
      年寄りと猫が元気な、40年前の古い日本がまだ続いている町です

    • 11名無し2018/03/11(Sun) 22:14:27ID:AwMzkyMDg(1/1)NG報告

      >>2
      韓国のパトカーかっこいいな

    • 12초속 9cm2018/03/11(Sun) 22:16:13ID:k0OTY5ODQ(6/29)NG報告

      >>10
      너무 멋진 풍경입니다.
      일본영화에서 보던,
      일본의 정취가 담겨 있네요.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라든지 에서
      일본의 골목을 찾아다니며
      숨어있는 식당을 찾아냅니다.
      그런 치유계 프로그램을 꽤 즐기는 입장에서,
      반가운 풍경이네요.

    • 13초속 9cm2018/03/11(Sun) 22:20:01ID:k0OTY5ODQ(7/29)NG報告

      >>11
      보통은 10년에 한 번 정도 디자인과 도색이 바뀐다고 생각하는데,
      저 디자인은 5~6년 된 것 같네요.
      처음에 봤을 때 기억은 도색이 열화되었다는 느낌이었고,
      익숙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무감각해진 측면이 있습니다.^^

    • 14名無し2018/03/11(Sun) 22:41:20ID:k5OTI2Njk(2/2)NG報告

      >>12
      ありがとう
      孤独のグルメの五郎さんなら、うちの周りの町には4回来ましたよw
      でも、うちの町にはまだ・・・

    • 15초속 9cm2018/03/11(Sun) 22:43:12ID:k0OTY5ODQ(8/29)NG報告

      >>14
      그렇군요.
      고로씨의 방문을 기대하겠습니다.^^

    • 16名無し2018/03/12(Mon) 02:46:56ID:A0NDY0OTY(1/1)NG報告

      こんなのしかなかった。家の近所で建設中だった道路で、先週ようやく開通した。

    • 17초속 9cm2018/03/12(Mon) 03:25:21ID:gyNjczMjg(9/29)NG報告

      >>16
      새로운 도로 개통이군요. 축하합니다!
      사가현에는 아직 가 본 적이 없는데
      기회가 되면 새로 생긴 저 멋진 도로를 달려보고 싶군요.

    • 18名無し2018/03/12(Mon) 08:07:41ID:Q3MjcyNDI(1/1)NG報告

      雪が降った時と梅祭りの写真。
      東京です。

    • 19초속 9cm2018/03/12(Mon) 13:08:42ID:gyNjczMjg(10/29)NG報告

      >>18
      오, 근사합니다~~
      깨끗한 느낌의 집과 거리가 인상적이네요.
      산봉우리는 후지산인가요?
      그보다는 좀 더 슬림한 라인이라는 것이 평소의 인상인데,
      주위에서 독보적으로 높다는 것이 후지산일까 생각드네요.ㅎ

    • 20名無し2018/03/12(Mon) 23:15:16ID:Y0NTkwMTY(1/1)NG報告

      >>19
      富士山です。

      東京からみると手前に秩父連峰があるので、
      裾野が欠けてしまいます。
      それでも 富士山が見えるとなんとなく得をした気分になり、
      うれしいですよ。

      韓国人にとって 日本人の富士山にあたるようなものはなんだと思いますか?
      白頭山が韓民族の聖地であることは知っています。
      しかし 韓国内ではないし、
      富士山と比べると 少し政治的すぎる気がします。

      自然に目について みなに愛されているランドマーク。
      山でなくてもかまいません。
      漢江とか?

    • 21초속 9cm2018/03/13(Tue) 01:46:07ID:cwMzc2NzI(11/29)NG報告

      >>20
      그렇군요. 멋집니다.
      집 근처에서 후지산을 볼 수 있다니요.
      한국에도 산이 많지만,
      후지산처럼 주위에 간섭없이 독보적으로 서 있는 느낌은 없지요.
      백두산도 스피리추얼한 느낌이 있긴 해도,
      한국이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니고요.
      아래는 인터넷에서 가져 온 후지산 사진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웅장한 느낌이네요.
      기회가 되면 등반하고 싶군요.^^

    • 22名無し2018/03/13(Tue) 02:14:01ID:Q0MzQzNTU(1/4)NG報告

      >>21
      最近 外国人が軽装で富士山登山するのが問題になっているので、
      気を付けてくださいね。
      サンダル履きで登ろうとする女性もいるそうです。

      富士は甘い山ではありません。
      登山道が整備されているとはいえ、日本で一番高い山です。
      私の従姉の息子は 冬の富士山に一人で登って遭難し、
      亡くなりました。
      まだ20歳でした。
      登るときはちゃんと登山用の装備を用意して、
      登山届を出してから 登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写真は忍野八海からみた富士です。
      ネットから拾いました。
      人気の観光地です。

    • 23초속 9cm2018/03/13(Tue) 02:28:08ID:cwMzc2NzI(12/29)NG報告

      >>22
      과연..그렇군요.
      애도를..
      실은 뒷동산도 못 올라가는 저질 체력 으로서..
      3700m 넘는 후지산을 오를 수 있을리가..
      조언 감사합니다.

    • 24名無し2018/03/13(Tue) 16:48:53ID:Y4Mjc1NzI(1/1)NG報告

      >>4
      一枚目は廣安大橋?もしそうなら、花火を自宅のベランダで見られるね
      そして2枚目のこれは、スレ主の足か?w

    • 25초속 9cm2018/03/14(Wed) 01:04:35ID:U4MDgwMTY(13/29)NG報告

      >>24
      위의 다리는 멋지지만,
      밑의 다리는...아...실례했습니다.
      이렇게 덤벙덤벙 대충대충의 과연 한국인이다 감각이네요.
      (찍히는 줄은 알았지만, '괜찮아요 정신'의 무심한...)
      불편한 걸 보여드려서 미안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광안대교 앞의 동네는 부산에서 불꽃놀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주로 광안동, 대연동, 용호동이 되겠네요.

      제가 올린 사진은 광안대교가 아니라 북항대교라는 것인데,
      사실 비슷하게 생겨서 다리만 보면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부산에는 총 4개의 주요 해안다리가 있는데,

      제일 북쪽엔 광안대교 (광안리와 해운대를 연결. 요즘은 다이아몬드 브릿지라고도 부르던데,
      의미불명의 네이밍 센스... 무엇을 말하려는지 모릅니다.)

      그 다음 아래쪽이 제가 올린 북항대교 (라고는 하지만, 광안대교 보다 남쪽에 있으면서, 왜 북항이라는지..항구기준이겠죠.). 감만동과 영도를 잇습니다.

      그 다음이 남항대교. 영도와 송도를 잇습니다.
      그 다음이 울숙도 대교인데, 거기까지가 부산이고,
      거기부터는 거가 대교라고, 행정구역 경상남도의 거제도를 연결하는 (부분)해저터널입니다.

    • 26초속 9cm2018/03/14(Wed) 01:04:54ID:U4MDgwMTY(14/29)NG報告

      >>24
      올려주신 사진의 광안대교는,
      여행지로서 가장 선호되는 지역에 있으며,
      부산의 대표이미지로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불꽃축제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구도이구요.
      하지만, 저 포함 제 친구들, 그리고 부산 시민 상당수는 광안대교를 좋아하지 않네요.
      바다 전망을 콘크리트 구조물로 덮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ㅜㅜ
      부산의 도로 교통망 사정이 복잡하고 정체가 심해,
      바다 위 도로라는 것을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아쉬워 하는 사람이 많네요.
      그들은 광안대교가 없던 시절,
      광안리 해변에서 맥주를 마시며 깨끗한 바다를 보던 사람들이죠.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뭐 그런 내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7초속 9cm2018/03/14(Wed) 01:15:40ID:U4MDgwMTY(15/29)NG報告

      오늘 찍은 부산항 사진입니다.
      후쿠오카에서 배를 타면 3시간 정도 걸리죠.
      제 아내는 오늘 친구들과 대마도(쓰시마)를 다녀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부산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30분 걸리는 거리라서, 당일치기 여행이 인기인 곳입니다.

      부산항이 있는 곳은 구도심인데,
      다소 낡아서,
      해운대 마린시티 라든지
      신개발 지역에 비해 오래된 느낌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은 곳은 초량산복도로라는 곳입니다. 요코하마의 언덕 느낌으로 올드 부산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사진처럼 집 지붕 위의 주차장 입니다. 간혹 신기해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 28초속 9cm2018/03/14(Wed) 01:25:46ID:U4MDgwMTY(16/29)NG報告

      아내가 오늘 대마도에서 사 온
      돈코츠 생건면을 간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스프가 4종이네요.
      돼지뼈를 고은 물에 튀기지 않은 면입니다.
      맛있어요~~^^

      아래 건물은 지나가던 길에 찍었습니다.
      제가 살던 곳(문현동)인데,
      2년 전에 대연동으로 이사왔습니다.

      지하철이 아파트 1충에 연결되어 편리했지만,
      공기질이 나빠 이사왔습니다.
      27층 이었음에도 불구, 컵을 닦으면 매일 먼지가 묻어나올 정도였네요.ㅠㅠ
      지금 사는 곳은 조금 언덕으로 올라왔는데,
      가격(4700만엔)과 넓이(49평. 161m2)
      비슷하지만, 공기가 좋아 대만족입니다.^^

    • 29초속 9cm2018/03/14(Wed) 01:27:33ID:U4MDgwMTY(17/29)NG報告

      지금 살고 있는 곳.
      다소 언덕에 있지만,
      공기가 좋아 대만족 입니다.^^

    • 30초속 9cm2018/03/14(Wed) 21:06:21ID:U4MDgwMTY(18/29)NG報告

      1. 아파트 화단에 벚꽃과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어제는 대부분 망울만 지었는데, 하루밤 사이에 꽃을 피웠네요.

      2. 보이는 좁은 골목길이 보수동 헌책방 골목입니다. '모리사키 서점의 하루하루'같은 서점들이 골목에 촘촘히 들어서 있습니다.

      3. 퇴근길. 도로가 한적해서 한 컷.^^

    • 31초속 9cm2018/03/15(Thu) 23:04:17ID:Q1NzgzNjA(19/29)NG報告

      오늘은 비가 오고, 꽃이 폈네요.
      -부산.

    • 32名無し2018/03/16(Fri) 09:13:22ID:A3OTk4NjA(2/4)NG報告

      西は人が少なすぎですね。

      >>30
      韓国は日本に似てますが、
      やはり外国だと感じる写真です。

      自転車に乗っていたら、
      たぬきが目の前を横切ってびっくり。
      振り返ったら マンションの塀に登って、
      こちらを眺めてました。

      東京には野生のたぬきが住んでいて、
      私も何度か見かけた事があります。
      栄養状態が良さそうですね。

      なお 日本でよく見かけるマンションは、
      3階建から5階建。
      住宅地の中にあるので、
      法律で 高いビルを建てることが制限されています。

    • 33名無し2018/03/16(Fri) 09:43:01ID:A3OTk4NjA(3/4)NG報告

      嫌韓になる前は、
      日本に高層マンションが少ないということに、気がつきませんでした。
      釜山はすごいですね。

      二子玉川に最近できた高層マンションです。
      多摩川の対岸に
      武蔵小杉の高層マンション群が見えます。

    • 34名無し2018/03/16(Fri) 09:54:36ID:A3OTk4NjA(4/4)NG報告

      二子玉川の高層マンションから
      自転車で10分ぐらいのところ。
      日本らしい。
      電線が邪魔ですが、ほっとします。

    • 35여행자2018/03/16(Fri) 11:25:45ID:MzNDg3MDQ(20/29)NG報告

      >>32
      너구리가 너무 귀엽습니다.
      너구리를 도쿄의 시내에서 볼 수 있다는게 너무 대단합니다.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이라든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에서 익숙하므로
      너구리라면 친환경 이미지가 있습니다.
      너구리가 많이 살 수 있도록 개발이 제한되고, 숲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너구리를 응원합니다.^^

      확실히, 프랑스 파리 라든지에도 고층건물 제한이 있고,
      대부분 구역에서 5층 이상 짓지 못하는 건축제한법이 있지요.
      스카이라인이 깨끗해지고, 도시자체가 쾌적, 미관이 향상되는 장점이 있겠지요.
      한국의 지형은 산악이 70%이상이고, 반도의 끝에 돌출되어 있는 지반이라 평지가 매우 귀합니다.
      그래서, 주거지 건물을 높이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쩔 수 없다고는 하더라도, 고층건물을 안좋아 하는 사람들이 한국에 많습니다.
      특히, 해안가쪽은 바다 경관을 가리기에 불만의 목소리가 꽤 높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건축제한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너구리 까지는 기대하지 않더라도 말이지요.

    • 36초속 9cm2018/03/16(Fri) 11:32:59ID:MzNDg3MDQ(21/29)NG報告

      >>33
      하늘이 맑아서 특히 좋네요.
      세타가야구는 몇 주 전 지나간 적이 있습니다.
      사진의 풍경은 기억나지 않으나,
      닛코에서 도쿄를 거쳐 가마쿠라 쪽으로 갔고,
      요코하마를 오가며 도쿄로 올라왔기에 아마 그 부근 어디를 분명히 지나갔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아파트의 디자인이 꽤 수려하네요.
      베란다의 이중창이 없는 것으로 보아, 과연 도쿄는 따뜻하다는 생각이네요.
      베란다의 외벽 창호가 없으면,
      시야가 깨끗하고 바람을 크게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추워서 불가능한 설계네요.
      이중창 샤시가 없으면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없는 것이 반도의 추위입니다.^^

    • 37초속 9cm2018/03/16(Fri) 11:38:42ID:MzNDg3MDQ(22/29)NG報告

      >>34
      꽃이 벌써 활짝 피었네요.
      전신주의 전선이 복잡하다고는 하지만,
      아름답고 정겨운 골목의 풍경입니다.
      빨간목도리의 부처님은
      아이들을 돌보아 주는 지장보살로 알고 있는데요,
      가끔 지나치며 볼 때 마다 그 염원이 전달되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귀한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았습니다.^^

    • 38名無し2018/03/16(Fri) 12:30:48ID:c4NjAyMzI(1/1)NG報告

      한가로운 금요일의 안산 상록수 지역

    • 39名無し2018/03/16(Fri) 12:33:00ID:g1ODE0OTY(1/1)NG報告
    • 40초속 9cm2018/03/16(Fri) 16:11:44ID:I4NzQyNDA(1/1)NG報告

      >>39
      안산은 가본 적이 없는데,
      광명시 하안동에서 2년 반 정도 살았었습니다.
      그나마 안산과 가장 가까운.ㅎ
      평화로운 풍경이네요.^^

    • 412018/03/16(Fri) 19:55:35ID:MzNTgzMDQ(1/1)NG報告

      아!
      안산이다!

    • 42초속 9cm2018/03/17(Sat) 03:16:26ID:IxMTkwNDg(23/29)NG報告

      부산의 동서고가도로.
      상습정체구역 입니다.

      아래의 간판은 우리집 근처에 있는
      '엔돌핀 아구찜'인데,
      아마 두가지 이질적인 요소의 결합으로 인해
      일본인들이 위화감을 가질만한 소재입니다.

      아구찜의 표준어는 아귀찜인데,
      아귀와 콩나물, 매운 양념으로 만듭니다.
      맵고 생선이 적어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술안주로 많이 선호됩니다.

      엔돌핀이란 단어를 간판에 쓸 정도면
      대단히 대중적인 용어이지만, 잘못 쓰이는
      생화학 호르몬 용어지요.
      기분 좋을 때, 도파민이 나오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엔도르핀이 나오는데,
      한국에선 보통 기분좋을때 엔돌핀이 나온다
      정도로 쓰고 있습니다. 예전 어느 건강프로에서 쓰기 시작하면서 대중용어로 확산되었죠.

    • 43초속 9cm2018/03/28(Wed) 04:36:15ID:g1OTI4MzI(24/29)NG報告

      화단에 목련이 피었습니다.
      벚꽃보다 조금 빨리 피는 꽃이죠.

      그리고, 새벽 4시 부산.

    • 44名無し2018/03/29(Thu) 01:40:29ID:k5ODM0MTg(1/2)NG報告

      家の近くの河原で鳥の写真を撮っていたら、草むらから顔をだしました。
      カワウソではありません。

    • 45초속 9cm2018/03/29(Thu) 02:01:10ID:czNjMxNzY(25/29)NG報告

      >>44
      오, 엄청 퀄리티가 좋은 사진이네요.
      전문적인 장비를 사용하시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새 사진을 찍는 고상한 취미를 갖고 계시네요.
      한 때, 버드왓쳐(bird watcher)를 취미로 가져볼까 고민했던 적도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46名無し2018/03/29(Thu) 23:59:26ID:k5ODM0MTg(2/2)NG報告

      >>45
      こんにちは。
      鳥も良いですね。
      韓国にいる マミジロキビタキ が見てみたいです。

    • 47名無し2018/03/30(Fri) 09:40:10ID:cxMTYyNzA(1/1)NG報告

      秋の満月とすすきと建設工事中の家です。
      大工さんが残業のようです。

    • 48초속 9cm2018/04/02(Mon) 04:58:11ID:c1OTgyODg(26/29)NG報告

      >>47
      근사하네요.
      현대 설치 미술 느낌이 나네요.

    • 49초속 9cm2018/04/02(Mon) 04:59:28ID:c1OTgyODg(27/29)NG報告

      부산 광복동입니다.

    • 50초속 9cm2018/04/02(Mon) 04:59:58ID:c1OTgyODg(28/29)NG報告

      광복동 2.

    • 51초속 9cm2018/04/02(Mon) 05:02:11ID:c1OTgyODg(29/29)NG報告

      광복동 3.
      해운대라든지, 신흥 쇼핑몰에는 기세가 밀려있지만
      전통적인 쇼핑 스트리트로서
      부산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주는 거리입니다.

    • 52名無し2020/09/25(Fri) 22:08:06(1/2)

      このレスは削除されています

    • 53名無し2020/09/25(Fri) 22:20:53ID:AwNzc3MDA(1/1)NG報告

      また古いスレを上げてきやがったなw

    • 54黒蜈蚣2020/09/25(Fri) 22:23:00ID:MxMzM2MDA(1/1)NG報告

      田舎なのでこんな感じ。

    • 55名無し2020/09/25(Fri) 22:33:12(2/2)

      このレスは削除さ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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