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본심을 고백한다

한국인의 속마음은 일본을 좋아한다. 그 증거는, 1년에 무려 800만명의 한국인이 일본 여행을 간다는 통계, 그리고 일본 AV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 그리고 “일본을 배우자!”라고 주장하는 수 많은 뉴스 댓글이 바로 증거이다.

그런데 왜 반일을 하냐고? 그 이유는 한국인은 츤데레('ツンデレ)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애정 표현을 하는 것을 창피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오히려 상대방을 괴롭히면서 관심을 끄는 것이다. 드래곤볼로 따지면 베지터같은 국가이다.

하지만 막상 외국에서 일본인이 중국인이나 서양인에게 왕따같은 것을 당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면, 한국인은 망설임없이 달려가서 외국인들을 구타하고, “일본인을 괴롭히지 마라!!!!” 라고 외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한국인의 본심이다.

일본인들은 한국인이 싫은 모양이다. “그냥 내버려두라고!” 라고 외친다. 하지만 한국인은 일본인이 귀엽다. 짝사랑이라도 어쩔수 없다. 아무튼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