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유치원생들이 그렸다는 그 그림을 보긴했는데 그런 그림은 그 유치원 교사들이 그렇게 그리라고 시켰기 때문에 그린거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모든 유치원생들이 그런 그림을 그리진 않는다. 나는 어린시절에 그런 그림을 그린 기억이 없다.
교과서에 일본은 나쁜 나라다, 일본인은 악마다, 이런식으로 적혀 있지는 않다. 태평양전쟁에 대해서는 매우 짧게 언급 되어있고 일제강점기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이 적혀있기는 하지만 비교적 건조하게 서술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에 대해 일본인들은 그래도 한국이 발전한 시기 아닌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현대의 미국이 일본의 주권을 빼앗은 다음에 보호하고, 발전시켜준다고 하면 일본인들이 동의할까? 지도에서 '일본'이라는 글자가 사라지고 'America' 라고 적혀있다고 생각해봐라.)
다만 교사 개개인이 따로 반일적인 사상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에 와서 바가지를 당할 수도 있는데 그건 상대가 일본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말이 안통하는 외국인이라서 그런 것이다. 일본인 아니라 중국인, 미국인도 그런 일을 당할 수 있다. 택시 기사들은 한국인들 상대로도 종종 길을 돌아가서 요금을 더 받거나 하는 일이 있다.
여러분이 아는 반일교육 같은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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