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리스마스 일정은?··· "1위 일본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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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7/12/18(Mon) 13:21:39ID:E1ODQ0NjA(1/8)NG報告

      오사카 온천·파리 뮤지엄·런던 갤러리··· 여행지별 각양각색 ‘특별한 크리스마스 계획’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올 연말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날 이들은 어떤 계획을 세웠을까. 글로벌 트래블패스 플랫폼 소쿠리패스가 오는 12월 마지막 주(12월22일~1월1일)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일정을 발표했다.

      우선 가장 인기 있는 연말연시 여행지는 오사카, 파리, 런던, 로마, 바르셀로나 순이다. 소쿠리패스 집계에 따르면 오사카 여행자들은 온천 입욕권을 가장 많이 구입했다. 온천여행지 명성답게 여행자들은 가장 하고 싶은 여행일정으로도 '온천 힐링'을 선택했다. 최근 고가의 온천 료칸(旅館: 일본 전통숙박시설)이 각광받으면서 개별 온천 입욕권 판매량도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장거리 지역에서는 '낭만의 도시' 파리가 인기다. 특히 연말 파리 뮤지엄패스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우세해, 많은 이들이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등 현지 유명 갤러리 투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런던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낼 이들은 웨스트앤드의 명작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를 관람하거나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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