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의 위안부 동원은 강제성이 없다”는 안병직 서울대교수 겸 시대정신(뉴라이트) 이사장의 주장이 일본사회에 전해졌다. 1월 23일 오전 10시 현재 일본 유명 포탈사이트 ‘라이브도어‘의 인기 뉴스 1위다.
안 교수의 주장을 보도한 곳은 바로 일본 인터넷 뉴스 ‘가제트 통신’.
이 매체는, 안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는 단순히 매춘부였고, 돈을 위해서 매춘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사실을 그대로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안 교수가 ‘위안부의 진실’을 알고 있어 한국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공동 조사를 실시했을 때 3년만에 그만두었다고 전했다. 그 이유는 협의회의 조사 목적이 진실을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본에 위안부 문제를 인정시키기 위해서였기 때문이라는 것.
가제트 통신은 “한국에도 이 같은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진실’을 알려는 사람이 있다. 한국에서는 매국노라고 불리겠지만 안 교수는 이런 매도를 견뎌내면서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대교수 안병직 ‘위안부는 매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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