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원자력공학과 정용훈 교수 "후쿠시마에는 사람이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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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韓男蟲 ◆sUGYtyJjSw2017/07/15(Sat) 22:03:11ID:Q4MTI1NzA(1/22)NG報告

      조선은 지금 신규 원전 공사 중단 문제로 논란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난 12일 국회 토론회에서 신규 원전 공사 중단을 반대하는 KAIST의 원자력공학과교수가 발표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쿠시마가 만약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라면, 대부분의 북유럽 또한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다.
      후쿠시마에 주민들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방사능 때문이 아니다. 사회적, 경제적 요인으로 인해서 더 이상 후쿠시마에서 생계를 이어갈 기반이 없기 때문이다.
      후쿠시마에 10년간 있으면 약 10mSv의 방사선에 노출된다. 하지만 스페인이나 핀란드의 일부 지역에는 1년에 10mSV 이상의 방사선에 노출된다.
      그러므로 후쿠시마가 만약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라면, 대부분의 북유럽 또한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다."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rpPRYyR6PPQ

      하지만 이 교수의 의견이 文酋長의 정책에 반영될 확률은 전혀 없어보이군요. 오히려 文酋長 근처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는 사람은 의과대학에서 "미생물"을 전공한 교수님이네요. 조선인 학생들에게 무려 300년 동안 고등어,
      명태를 먹으면 안된다고 가르쳤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36180


      게다가 조선 최대의 야구 커뮤니티 MLBPARK에 이 교수의 영상이 소개 되었는데, 조선인들의 반응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돈을 받은 교수, 원전 마피아, 양심을 저버린 교수, 너나 후쿠시마에서 방사능을 맞아라." 거의 성녀님을 부정당한 급의 반응이군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7140006265414&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zGYtghh9RKfX@hca9Sl-ggh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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