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of thrones
別名 おっぱいとドラゴン
IMDBで9.5点の超高得点。
来年ぐらいに完結する予定。
シーズン7が来月に始まるよ~ブレイキングバッド・・・ブレイキングバッドロス 未だに引きずっている
ゲームオブスローンズ・・・日本人は基本「水に流す」だが、こればっかりは絶対復讐してくれって思う。
がんばれスターク家!!!
※おれはまだシーズン6の二話目までしか観ていない
ハットフィールド&マッコイ・・・当時のアメリカも日本の仇討ち制度を取り入れていたらこんな悲しい事にはことにはなっていなかった。本当に日本の仇討ち制度はよく考えられていたと思う。>>12
ゲームオスローンズを観て他に一つ、二つ浮気した後に、「better call Saul 」をレンタルで観ようかな。
楽しみはちょっとあとに残しとこうかなと計画中BS11でプリズンブレイク放送してるけどやっぱ面白い
LOSTでしょ
無料の海外ドラマ(主にD lifeと月一のスカパー無料の日)だけでも見きれない
アメドラマは面白いんだけど、終わらないのが長所であり短所。初めは面白いのにダラダラと続いて失速することが多い。
カイカイって韓流ドラマ好きな日本のお姉さま方居ないの?
おバカドラマ「ミスフィッツ」も好きだったな
>>24
Breaking bad (imdb:9.5)は長いけど、アメリカドラマには珍しく、終わりを引き延ばしていない名作。breaking bad のスピン・オフのbetter call Saul(imdb:8.7)も名作。だけど君の求める短い作品じゃない。
the big bang theory(8.3)も現在シーズン10が終わりまだ継続中。これは一話完結の20分のコメディーで、面白いだけど特にストーリーも無いので、君にお勧め。笑えるから2・3話試してみる価値はあるよ。game of thrones 観てる人いる?
シーズン7が面白すぎるぞ!!!!!>>22久しぶりに上がってるの見たらスポイラーとか言ってる。
半年以上前の話だよ! 韓国人はグレンの死に方を楽しんで下さい。>>26
ネタバレは無しだよ。
レンタルが始まるまで待つ。ウエストワールド2が始まったけど、見ている人はいる?
>>36
narcosは名作だ。これがほぼ実話だから余計に面白い。コロンビアに産まれなくて良かった!>>32
stranger things 2を見終わったぜ。1も面白かったけど、2になってもっと面白白くなってた。3が待ちきれない!>>33
파고는 각본, 편집 뭐 하나 나무랄 곳이 없을 정도로 좋고,
특히 ost가 너무 훌륭하네요.YouTubehttps://youtu.be/R9tjb6mNNNg
>>34
j.j.에이브람스가 관여한 작품은 거의 다 봤는데,
역시 이 작품도 훌륭하네요.
ost 와 오프닝이 멋진.YouTubehttps://youtu.be/elkHuRROPfk
로스트 시청후 직접 제작한 도표. 그리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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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로스트(Lost) 중간 시청평.
최근 한 달은 잃어버린 시간이었다. 미드 로스트를 보며 세월을 lost 한 것..ㅎ
원래는 다 보고 난 후 좀 정리해볼까 했는데,
내용이 워낙 방대하여 어떤 식으로든 중간 정리를 해야했다.
7년 동안 방송되며 무려 130여 편이나 되는 장편 작품을
한 달 여에 쉬지 않고 달리는 것도 좀 무리다 싶다.
그래서, 어제 마지막 시즌6에 돌입한 기념으로 조금 끄적거려본다.
세상엔 많은 미드가 나와 있고, 재미있거나 훌륭한 미드가 많다.
하지만 시간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모든 미드를 볼 수는 없다.
따라서 나름 미드 선정기준을 가지게 되었는데,
일단 역대 에미상(Emmy Awards) 수상작들을 위주로 보게 되면
대체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왔다.
트루 디텍티브, 하우스 오브 카드, 브레이킹 베드 같은 작품들이 그랬다.
로스트는 2006년에 에미상을 받은 작품인데,
보기 전 알고 있던 정보는 김윤진이 나왔다는 거 정도 빼곤 거의 없었다.>>41
시즌 5를 마친 지금 생각은, 역대 미드 중에서 몇 순위 안으로 꼽혀야 할 웰메이드 작품이 아닐까 싶다.
감독과 극본을 맡은 J.J.에이브럼스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겨 관련 자료를 찾아보기도 했다.
클로버필드, 슈퍼에이트, 미션임파서블3 등을 감독하기도 한 그는
이 작품 로스트에서 이야기꾼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그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못 견디게 만드는 그는,
아라비안나이트를 1,001일 동안 이야기하는 현대의 세헤라자드가 아닌가 싶다.
이 이야기의 구조는 위대한 고전, 호머의 오디세이를 닮았기에 집중하기 좋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야기인 오디세이는
'집을 떠나 많은 모험을 하고 결국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이다.
이 드라마는, 끝날 듯 말 듯 이어지며 감정을 고조시켜가는 쇼팽의 녹턴을 닮았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할 듯 말 듯한 단조의 선율로 그 다음 악장을 이어가는 쇼팽처럼,
오딧세이, 쇼팽, 로스트는 모두 집에 도착해 깊은 안식을 취하고자 하는 욕망을 변주한다.
에이브럼스 감독은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떡밥의 제왕이다.
대부분 작품에 그다음 회를 위한 떡밥이 숨겨져 있다. 그렇게 120 여 회를 끌고 나간다.
3,000 피스 조각 퍼즐처럼 떡밥을 풀고 맞춰가는 즐거움이 있다.처음엔 로빈슨 크루소 같은 무슨 무인도 이야기인가 했더니, 어느새 권력관계를 다룬 파리대왕이 되었다가,전체적으로는 잘 짜여진 미스터리 물이 되었다.
미드 치고는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도 거의 없어,
한국식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익숙한 와이프가 관심을 보이며 새벽 시청에 동참하더니,
어느새 앞서거니 뒤서거니 서로 진도를 뽑아가게 되었다.ㅎ
급기야 와이프는 즐겨보는 수목드라마를 미루는 단계에 이르렀으며,
로스트 폐인으로 만든 책임감을 살짝 느끼게 만들었다.ㅎbbc 드라마
life on mars 좋아하시는 분은 없어려나.
데이비드 보위의 훌륭한 음악을 배경으로
잘 만들어진 타임슬립(?) 수사물 입니다.
좋아하는 드라마 top 5 안에 들어가려나요.YouTubehttps://youtu.be/v--IqqusnNQ
jj.에이브람스의
프린지(fringe) 좋아하시는 분 없습니까.
이 드라마의 ost 가 지금도 제 폰의 벨소리로 사용중.ㅎㅎ
이런 미스터리물 좋아해요.YouTubehttps://youtu.be/JR-9uK6xPa0
>>44
本編は見たことないけど、予告動画を見たら、X-fileに似ている気がする。
見てみようかな。
海外ドラマ好きな人集ま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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