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과 한국인은 DNA분석을 통해 볼 때 거의 차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일상 행동 면에서 상반되는 일이 많은 것은 바로 일본은 좌뇌형, 한국은 우뇌형이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1981년 노벨 생리 · 의학상 수상자인 로저 스페리(R. Sperry)의 ‘좌 · 우뇌의 기능 분화설’에 따르면 좌뇌는 언어뇌로서 순차 · 논리 · 수리를 담당하는 이성적 뇌고 우뇌는 감각뇌로서 시각 · 청각의 직관적 정보 처리를 맡는 감성적 뇌다. 물론 좌 · 우뇌가 완전히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며 상호 정보 교환을 하며 교환의 정도 또한 사람마다 다르다.
이런 맥락에서 본다면 구성원 대다수가 북방계(우뇌형)인 한국인에게 ‘대체로 이성적, 합리적 사고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아주 근거 없는 말은 아닐 것이다. 반면에 조상들의 업적이 뛰어났던 것도 바로 우뇌의 직관력 · 창의력이 우수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물론 한국인에 우뇌적인 사람이 많다는 것이 결점이라는 뜻은 아니다. 다만 한국의 과거 역사에서 모순적인 사건들이 많이 나타난 것은 합리적인 사고를 기본으로 하는 좌뇌 성향과 창조성이 많은 우뇌 성향의 사람들이 보완적으로 균형을 맞추지 못했다는 지적은 음미할 만하다. 이 부분은 한국인의 체질에 맞게 한국인의 특유의 우월성을 보존하면서 그 결점을 보완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08700&cid=58413&categoryId=58413
한국인의 단점은 우뇌형이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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