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린 양은 결국 이틀 후 집에서 12㎞ 떨어진 곳의 다리 밑 배수구 주변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됐다. 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고, 목에는 졸린 흔적이 남아 있었다.
한자에 서투르지만 장래에 여행 가이드를 꿈꾸던 린 양은 이웃들에게 친절하게 말을 거는 밝은 성격이었다. 생전에 밝게 웃는 린 양의 영상과 "죽을 만큼 괴롭다"며 눈물을 흘리는 베트남인 부모의 모습이 방송에 공개되면서 일본 전체에 애도의 물결이 일었다.
린 양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이 사회 전체로 퍼진 가운데, 경찰이 아동 안전을 위해 힘써야 할 학부모회 회장을 범인으로 지목해 체포하면서 슬픔은 충격으로 바뀌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189552&date=20170414&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4
욕정 민족.
부끄러운 줄 알아라.
이 글은 승인되지 않겠지?
한국의 범죄 기사는 마음껏 올라가지만.
베트남 소녀 린의 부모 "죽을만큼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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