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북한이 손 잡는 순간... 일본에 울리는 재팬 패싱 경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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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5/12/22(Mon) 04:28:58ID:c2ODYwMDI(1/1)NG報告

      최근 일본이 이른바 ‘미국, 중국, 북한 3자 평화협정’의 급부상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본의 유력 정보지인 월간 ‘센타쿠(選択)’는 최신 12월호를 통해 미·중·북 3국이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급속히 밀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이 매체는 이 과정에서 일본이 철저한 ‘외교적 고립무원’ 상태, 즉 ‘재팬 패싱(Japan Passing)’의 늪에 빠질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센타쿠가 포착한 결정적 변곡점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진 중국 인민해방군 대표단의 방북이다. 9월 김정은 총비서의 방중에 이어 군사 분야까지 확장된 이 해빙 기류는, 동북아 안보 지형이 일본의 예측 범위를 넘어 급속도로 재편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일본이 가장 우려하는 지점은 과거와 달리 세 나라의 이해관계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거의 완벽한 ‘삼합(三合)’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납치 문제 실종, ‘물주’로 전락.

      일본 여론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납치 피해자 문제’ 역시 해결의 동력을 완전히 상실할 위기다. 그동안 일본은 미·일 동맹을 유일한 지렛대로 삼아, 미국이 북한을 강력하게 압박해 주기를 기대해 왔다. 그러나 평화협정 체결과 미·북 국교 정상화가 현실화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납치 문제 해결을 향한 미국의 압박은 대폭 줄어들거나, 아예 주요 의제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센타쿠는 이 같은 일본 외교의 무력함을 상징적인 일화를 통해 적나라하게 꼬집었다. 센타쿠는 기사에서 “총리가 바뀔 때마다 베이징 주재 일본대사관에서 북한대사관으로 정상회담을 요청하는 팩스를 보내는 것이 하나의 관례가 되었다”고 소개했다. 미국이 북한과 손을 잡고 거대한 변화를 주도하는 격변의 순간에도, 일본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기계적으로 팩스 한 장을 보내는 것 외에는 없다는 외교적 한계를 드러낸 대목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54437?sid=104

    • 2名無し2025/12/23(Tue) 11:18:52ID:AyNjg5NTc(1/1)NG報告

      >>1
      >日本の有力情報誌である月刊「センタク(選択)」
      この時点で失笑物w

      単なる糞左翼情報誌だw

    • 3名無し2025/12/23(Tue) 11:59:24ID:E2ODg5MTA(1/1)NG報告

      で?日本をバッシングしてなにを得るの?😮‍💨
      あぁ…その隙に核武装しちゃえば良いのか?🤣

      そして中国、北朝鮮は日本に何も出来なくなって正常化☝️

    • 4ニダーバスターNB52025/12/23(Tue) 12:18:43ID:IxMjc0MzI(1/1)NG報告

      国際条約を平気で破る国の者が考えそうなこと。
      同盟という国際条約がなんなのか分からないんだろうな。

    • 5名無し2025/12/23(Tue) 12:37:18ID:IzODgwMDM(1/1)NG報告

      「台湾有事に対しての高市総理発言に難癖を付ける中国はけしからん!」ってアメリカ議会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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