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한화시스템, 세계 최고 해상도‘VLEO UHR SAR 위성’ 공개

5

    • 1압도적인 기술력과 문화력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신성한 대한민국2025/10/22(Wed) 14:56:14ID:c1NTcyMDg(1/1)NG報告

      한화시스템이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초저궤도(SAR) 위성 기술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15cm 크기의 생수병이나 휴대폰까지 식별 가능한 첨단 감시정찰 기술이 베일을 벗으며, 한국의 우주·방산 기술 경쟁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VLEO(Very Low Earth Orbit)는 지상 400km 이하의 초저궤도를 뜻하며, UHR(Ultra High Resolution) SAR(Synthetic Aperture Radar)은 초고해상도 전자식 레이다를 의미한다. 이 위성은 15cm(0.15m)급 해상도를 갖춰, 지상에서 생수병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크기의 물체까지 정확하게 식별 가능하다. 이는 현재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25cm급 해상도 SAR 위성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한화시스템은 이 기술을 통해 우주 기반 정밀 감시체계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쓰겠다는 계획이다.

      ● AESA 레이다 패키지도 최초 공개
      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형 전투기 KF-21에 탑재되는 다기능 AESA 레이더를 비롯해 총 4종의 레이더를 풀 패키지로 공개했다. 특히 유럽 항공우주 방산기업 레오나르도와 공동 개발 중인 경전투기용 AESA 레이더‘GRIFO-EK’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AI 기반 지능형 통합 방공체계도 공개했다. 위협 수준에 따라 자동으로 우선순위를 판단해 대응하는 이 체계는 전(全) 고도의 공중 위협을 무력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의 핵심 센서인 다기능 레이더(MFR) 역시 함께 전시됐다. ‘천궁-II’ 중거리용, ‘L-SAM’ 장거리용, ‘LAMD’ 장사정포 요격체계용 등 다양한 전장 구성에 최적화된 버전이 공개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230569?sid=004

レス投稿

画像をタップで並べ替え / 『×』で選択解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