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造船 기술력의 대한민국, 미국의 높은 관심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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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압도적인 기술력과 문화력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신성한 대한민국.2025/07/27(Sun) 13:04:10ID:E5ODM5MzY(1/1)NG報告

      관세협상 지렛대 된 K-造船, 기술이전 및 인력양성 등 실질 지원 제시 주력에.

      한국과 미국 간 관세 협상 데드라인(8월 1일)을 앞두고 양국 간 조선업 협력이 다시 한번 협상 타결의 지렛대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현지 造船산업에 직접 투자를 결정한 일본과 달리 현지 건조, 기술 이전, 인력 양성 등 구체적 협력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는 '빅3'(HD현대·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과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안을 미국에 제시한다. 다만 우리는 건조역량 부족으로 미국 현지 조선산업에 직접 투자를 결정한 일본과 달리 현지 건조, 기술 이전, 인력 양성 등 미국 조선업 부흥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이 포함된 안을 제안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가운데 중국과 글로벌 造船 시장 1∼2위를 다투는 한국은 미국 측으로서는 최적의 파트너로 여겨진다.

      일본이 한국과 중국의 경쟁에서 패배하고 쇠퇴한 자국 건조 역량으로 인해 미국 조선업에 직접 투자를 결정한 상황에서 한국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 수출입 은행 양종서 수석연구원은 지난달 노르웨이에서 열린 선박전시회 '노르쉬핑 2025' 참관 후 게재한 보고서에서 "미국과의 조선 협력을 묻는 말에 대부분의 일본 조선업체는 협력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며 "인력과 시설, 기술 부족으로 여력이 없다는 답변이 많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일본은 미국의 지원 요청에 직접투자로 선회했고, 미국 백악관은 일본이 조성하기로 한 5천500억달러 투자펀드와 관련한 팩트시트에서 "새로운 조선소와 기존 시설의 현대화를 비롯해 상선 및 해양 방산에 대한 투자가 포함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을 통해 현지 인력 양성도 논의하고 있다"며 "이런 전반적인 지원방안이 정부 협상안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31854?rc=N&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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