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쌀 사러 왔다” 난리난 일본인들 ‘5kg 포대씩’ 우르르

4

    • 1名無し2025/04/15(Tue) 04:27:48ID:YzMzg2MTA(1/1)NG報告

      일본에서 쌀값이 급등하면서 한국을 방문해 쌀을 구매해 간 일본인 관광객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일본인 A씨는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가 마트에서 쌀을 구매해 일본으로 돌아간 귀국한 경험을 공유했다. 자신을 중년 주부라고 소개한 A씨는 필리핀 세부 여행 후 한국을 경유하면서 백미 4kg과 현미 5kg을 구입했다고 전했다.

      A씨는 “서울에서의 미션은 쌀을 사서 돌아가는 것이었다”며 “일본에서는 쌀값이 너무 비싸 한국에 온 김에 사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일본에서 쌀 10kg은 약 8000엔(약 8만원)에 달하지만, 한국에서는 약 3000엔(약 3만원) 수준으로 훨씬 저렴하다. 해외에서 쌀을 일본으로 반입하려면 검역 절차를 거쳐야 한다. A씨는 인천국제공항 내 동식물검역소를 방문해 필요한 서류를 작성했고, 검역 담당자는 그의 일본 주소를 확인한 후 ‘수출식물검역증명서’를 발급했다. 절차는 약 30분 정도 소요됐다고 한다.

      이어 그는 일본에 도착한 후 쌀을 들고 있는 사진을 함께 올리며 “한국에서 쌀을 무사히 가져왔다”며 “최근 일본인들 사이에서 해외에서 쌀을 사 오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해 여름부터 쌀값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비축미를 두 차례나 풀었지만 쌀값을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56754?sid=104

    • 2名無し2025/04/16(Wed) 03:01:06ID:Y0MDA4NjQ(1/1)NG報告

      米の差額よりも交通費、手間や時間を考えると日本で買うほうが結局安上がりだろう。

    • 3日向回廊2025/04/16(Wed) 03:01:57ID:k0MDM1MDQ(1/1)NG報告

       
       
      頭が悪いw

      やはり半島には底辺に相応しい人間が集うww
       
       

    • 4名無し2025/04/16(Wed) 06:13:29ID:Q5Mjk0NA=(1/1)NG報告

      在日のババァが里帰りして買った

レス投稿

画像をタップで並べ替え / 『×』で選択解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