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미국의 원자력 동맹이 성사, 웨스팅하우스가 체코 사업 이의제기 폐기에 합의에.

한미 양국 정부가 세계 원전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원자력 수출·협력 약정(MOU)’에 서명했다. AI(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세계적으로 원전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한미 양국이 이른바 ‘팀 코러스(KORUS·Korea+US)’를 구성해 세계 원전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이다. 세계 원자력 협회(WNA)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운전 중인 원전은 440기, 건설 중인 것은 65기이지만, 계약을 진행하고 있거나 부지를 선정한 것과 같이 계획·추진 중인 원전은 430기에 이른다.

한미 양국 원전 수출 파트너십의 윤곽이 잡힌 데 이어 MOU를 한 단계 더 구체화하는 한국 수력 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간 합의안도 조만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한국이 선정된 24조원 규모 체코 원전 수출에 웨스팅하우스가 이의 제기를 중단하는 데 합의했으며, 이와 함께 한국이 유럽 시장에 진출할 때는 웨스팅하우스와 조율하고, 중동 등의 시장에선 한국이 ‘한국형 원전’으로 진출하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2년 분쟁 종지부, K원전 ‘웨스팅하우스 족쇄’ 풀었다.

정부 간 MOU가 체결됨에 따라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韓水原과 웨스팅하우스 간 지식재산권 협상도 곧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팅하우스가 2022년 10월 한국형 원전에 자사 원천 기술이 적용됐다며 미 법원에 한수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2년 넘게 이어진 분쟁이 종지부를 찍는 것이다.

한편 이날 루카스 블체크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은 소셜미디어에 “한·미 양국 정부의 MOU 체결을 환영한다”며 “체코 신규 원전 프로젝트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정동욱 중앙대 교수는 “원전 시장 확대 속에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원자력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나라와 미국이 각자의 강점인 가격 및 기술 경쟁력을 합쳐 중국, 러시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81531?sid=101

韓国は自国の原発も不具合が次々と報告されているのに、他国に建てようとか、普通じゃないね。。他国を危険に曝すだけになるのが見える。

安心しろ！Kの法則は絶対だから🤣

中国の半額で受注した上にアメリカに知的財産権を支払わなければならない
K-造船と同じように作っても儲からない産業が増えるだけ

>>1

朝鮮人の技術なんかねーだろが。
だから、特許使用料払って合意するんでしょ。
確実に赤字なのに。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