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탄핵찬성 집회 선결제를 천명하는 연예인이 싹 사라졌다. 탄핵찬성 집회 지원 연예인이 CIA에 신고당한 이후다. 또 탄핵찬성 자체를 명확하게 표현하고 이를 SNS에 게재해 공유하는 문화도 일정 부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모델 출신 송선미(만 50세) 씨는 본인 SNS에 지난 14일 여의도 한 커피숍에 아메리카노 100잔을 선결제했다는 공지를 올렸다가 CIA 신고 논란이 커지자 이른바 글삭제했다. 또 북한말을 잘 구사해 월남 배우로 오해받기도 했던 한예리(본명 김예리, 만 39세)도 탄핵찬성 뜻을 밝힌 게시물을 SNS에 게시했지만 현재 지워진 상태다.
https://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202
ESTA 취소 사건 사실로 확인돼...삼성, SK, 현대차 등도 비슷한 사례 발생 중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익명게시판(블라인드)에는 "얘들아 CIA 신고 좀 살살해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LG에너지솔루션 직원으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어제 오전부터 우리 회사 ESTA 승인 취소 터져대서 기획에서 전체메일 뿌리고 난리다"라고 썼다.
또 "ESTA 승인 취소 때문에 미국 대사관으로 문의해도 승인 취소 사유를 공유할 의무가 없다고만 답변줘서 ESTA 취소댄 애들은 B-1, L-1 비자 발급 신청을 노려봐야 하는데 민감한 개인정보 제출까지 해야해서 개인별 적합성 판단이 되어야 하는 변수가 생겼다"며 "기획부서 직원들 일정이 꼬여 골머리를 썩더라"라고 적었다.
https://www.food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542
탄핵 집회에 참석한 좌파들이 미국입국이 거부되고 있다.
좌파들은 본인들을 정의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이익이 걸리면
기존에 본인이 내세운 정의도 무시하고 도망간다.
CIA 신고 축제에 약해지는 좌파
46
ツイートLINEお気に入り
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