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防産 스타트업 개발의 국산 鳥類型 생체 모방 드론, UAE에 수출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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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4/11/03(Sun) 21:03:35ID:Q2MjE4NTQ(1/1)NG報告

      K-防産의 위상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묵묵히 우리 무기체계의 완벽한 국산화와 신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중소 방산업체들이 있습니다. ‘防産UP’은 더 높이 올라가는 K-防産업체들의 성장과 혁신 스토리를 전합니다.

      “아랍 에미리트에서 세이런(鳥類型 생체 모방 드론)을 샀다고요?”

      ‘팔월삼일’ 맹동주 대표는 지난 8월 본 매체와 인터뷰 중 생체 모방 드론인 ‘세이렌’의 중동 수출 사실을 밝혔다. 기자는 작년 한 방산전시회에서 세이런을 흥미롭게 본 터라 중동 수출 소식이 놀라웠다.

      팔월삼일은 2019년에 설립된 젊은 국방 스타트업이다. 창업한 지 5년밖에 안 됐지만 중동 수출 실적과 새로운 탄피받이와 삽탄기로 군 장병들에게 인지도를 쌓은 작은 방산업체다.

      두 제품은 미국 군사 표준(MIL-STD-810G)을 통과했으며, 2022년 상반기 우리 군 우수상용품 시범 사용 대상 제품에도 선정됐다. 현재 해군과 군수사에 4,500개, 해병2사단에 1,100개가 초도 납품돼 사용 중이다. 육군 3개 부대에서도 시범사용 중이다. 특히 삽탄기는 UAE(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사우디에 수출됐다.

      UAE를 매료시킨 독수리와 ‘완전히 닮은’ 드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드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며 다양한 활용법과 여러가지 실험적인 형태의 드론이 나오고 있다.

      실제 비행 중인 세이런을 보면 자연스러운 움직임 때문에 맨눈으로 구분하기 힘들 정도다. 맹 대표는 “비상활주로에서 비행 실험 중 실제 독수리가 자신의 영역을 침범한 다른 새로 오인해 쫓아내려고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UAE 군 관계자는 “세이렌 드론을 실제 사용해 본 결과, 드론의 생체모방 설계와 고급 기술이 결합된 점이 매우 뛰어나다”며 “우리 군사 작전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의 협력에도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ZWbKXi1yd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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