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현금, 투자 엄청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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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名無し2024/11/01(Fri) 00:45:18ID:c0NTU2NTI(2/17)NG報告

      전영현 부회장 '반도체 쇄신'은 반도체 연구소부터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이 사과문을 통해 예고한 반도체 조직 쇄신의 출발점이 선행연구를 담당하는 ‘반도체연구소’를 향했다. 반도체연구소는 DS부문 최고기술관리자(CTO) 산하 R&D 조직으로 ▲공정개발실 ▲차세대연구실 ▲차세대공정개발실 ▲D램 테크놀로지디벨롭(TD)실 ▲플래시 TD실 등에 수천명의 임직원을 뒀다. 반도체 최초 개발부터 제품에 활용될 수 있는 연구를 병행한다. 연구소 자체 라인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메모리사업부, 파운드리사업부로 디바이스 이관도 돕는다. 삼성전자가 이번 반도체 쇄신을 시작으로 어떤 효과를 불러올지에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28일 삼성전자 DS부문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는 D램과 파운드리 사업 경쟁력 확보에 실패한 결정적 원인이 반도체연구소에 있다는 판단 하에 연구소장을 비롯해 실장·팀장 등 주요 임원 대부분을 교체하겠다는 의중을 개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연구소에는 39명의 임원진이 근무 중이다.

      반도체연구소에 책임론이 불거지며 쇄신 인사가 거론되는 것은 실제 연구소의 R&D 성과가 미흡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D램 사업에서 경쟁력을 잃었다는 내부 평가 때문이다.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25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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