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タリアに新たな少女像 日本抗議も「碑文変更計画な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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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名無し2024/06/23(Sun) 15:28:26ID:cxNTU1OTY(3/4)NG報告

      >>5

      평화의 소녀상: 기억의 증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수많은 소녀와 여성을 강제로 납치하여 군대의 성노예로 삼는 등 홀로코스트 못지않은 극악무도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1991년 8월 14일, 한국의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 김학순은 일본이 저지른 이 잔혹한 범죄에 대한 오랜 침묵을 용기 있게 깨뜨렸습니다. 다른 나라의 피해 생존자들도 김학순의 뒤를 이어 증언하고 일본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받기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에 의해 군사적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을 기억하는 상징이며, 정의를 위해 싸우고 전 세계에서 이러한 잔혹행위의 재발을 막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생존자들의 용기를 기리고 있습니다.
      여성과 인류에 대한 범죄의 기억이 현재와 미래 세대에게 지속되도록 하는 것은 우리의 집단적 책임입니다.

      이를 인정하고 기념함으로써 전 세계에 이와 같은 잔혹 행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막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전 세계에 엄숙하게 상기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일본 정부가 계속해서 ‘위안부’의 존재를 부정하고 독일, 필리핀 등 여러 나라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일본은 여성과 인류에 대한 전쟁 범죄를 책임감 있게 인정하고 그러한 잔학 행위를 기억하는 데 정의로운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평화의 소녀상은 한국의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기부로 마련되었습니다.

      세상의 평화와 정의를 위해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Rita L. Vallebella 시장은 스틴티노 시를 대표해 한국 여성들 및 모든 전시와 일상의 성폭력 피해 여성들에 대한 우정과 연대의 정신으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환영합니다. “이 동상은 인류의 마음에 말을 걸고 젠더 폭력에 대한 엄중한 경고가 될 것이며, 이를 보는 사람들에게 전 세계 모든 여성의 자유와 존엄성을 존중하겠다는 다짐을 촉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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