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차세대 발사체 엔진, 스페이스 X의 Merlin 엔진을 능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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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한일 무역 전쟁 2년, 대한민국의 압도적인 승리로 종결2023/06/09(Fri) 16:35:09ID:QyOTk4Mw=(1/9)NG報告

      달 탐사에 나설 한국 차세대발사체

      지난 1일 누리호의 주역인 한국 항공 우주 硏究院(KARI)을 찾았다.

      '추진공급계 및 터보펌프 대형 시험동'이라는 긴 이름을 가진 건물 3층에서 최창호(54) 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이 3차원의 복잡한 기계장치 이미지를 모니터에 띄워놓고 시뮬레이션에 몰두하고 있었다.

      차세대발사체의 주엔진이 될 100t 추력 다단 연소 사이클 엔진의 핵심 부품인 터보펌프였다. 책임연구원은 “기존 누리호 75톤 엔진(KRE-075)의 연료펌프 출구압이 110기압이라면, 100톤 엔진은 최대 480기압에 달한다”며 “펌프가 높은 압력에 견디도록 설계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차세대발사체는 올해부터 2032년까지 총 10년의 사업기간 동안 2조 132억4000만원의 국비가 투여되는 거대 우주개발 프로젝트다. 개발이 완료되면 2030년 1차 발사 때 달 궤도에 투입되는 성능 검증 위성을 실어보내고, 2031년과 2032년 2,3차 발사 때엔 달착륙선 발사를 수행하게 된다. 3단형인 누리호와 달리 차세대발사체는 2단형으로 구성된다. 1단에 100t 엔진 5기를, 2단에 10t엔진 2기를 달아, 총추력이 500t에 달한다. 단수는 적지만 성능은 3.3배 뛰어나다.

      연구원들은 차세대발사체에 대한 기대와 높은 난이도에 대한 걱정이 교차하는 모습이었다. 최창호 책임연구원은 “차세대 100t엔진은 효율이 뛰어난 다단 연소 사이클 방식이라 가스발생기 방식인 누리호 75톤 엔진과 차원이 다르다”며 “차세대 발사체에 장착될 100톤 엔진의 목표성능은 미국 스페이스X의 상용 발사체인 팔콘9에 들어가는 멀린엔진보다 뛰어나다”고 말했다. “중국의 경우 장정로켓에 들어가는 yf100엔진 선행연구만 10년을 했다”며 “우리 차세대 발사체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평가 위원들조차도 목표가 너무 높아 개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걱정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8690#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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