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파견 한국 구조대, 벌써 8명 째 구난 성공! 일본은 아직도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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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한일 무역 전쟁 2년 대한민국의 압도적인 승리로 종결2023/02/12(Sun) 19:36:11ID:MwNDU0NjA(1/6)NG報告

      5시간 넘은 사투 끝에 구조 성공…아들은 의식 없고 어머니 건강 양호
      유엔 공동조정센터 "'72시간 이후 구조 성공사례' 특별 홍보할 것"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11일(현지시간) 저녁 모자 관계인 생존자 2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외교부는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아 지역에서 탐색·구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긴급구호대가 11일 저녁 7시 18분, 8시 18분에 숙영지로부터 북동쪽으로 1.2㎞ 떨어진 지점에서 각각 생존자 1명씩을 추가로 구조했다"고 12일 밝혔다.

      생존자들은 17세 아들과 51세 어머니로 같은 건물에서 구조됐다.

      한국 긴급구호대는 이날 낮에도 숙영지로부터 북북동쪽으로 1.7㎞ 떨어진 곳에서 65세 여성을 구조했으며 이 여성과 함께 매몰돼 있던 남편도 수습했다. 남편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외교부는 말했다.

      이로써 한국 긴급구호대는 지난 9일 구조활동을 시작한 이래 총 8명의 생존자를 구조했으며 시신 18구를 수습했다.

      우리 긴급구호대는 활동 첫날 70대 중반 남성, 40세 남성, 2세 여아, 35세 여성, 10세 여아 등 5명을 구조한 바 있다.

      유엔 공동 조정 센터(UCC)는 지진 발생 시점으로부터 72시간 이후 구조에 성공한 우리 긴급구호대의 사례를 유엔 인도주의 업무 조정국(OCHA) 소셜 미디어 등에 특별 홍보하겠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52184?rc=N&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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