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곳에 복귀하여 느낀점>
*어느 일본인 왈): "게시판 형식의 사이트는 끝물(オワコン)이다"
=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사이트를 보면 그러하다.
오랜만에 다시 이곳을 접했지만, 일본인은 일본인이었고. 한국인은 한국인이었다.
같은 한국인을 보고있으면, 측은하다...
*어느 한국인 왈: "한국은 망해가는 나라"
= 그의 주장에서, 내가 생각하는 근거는 이러하다.
첫째, 한국은 출생율 감소와 인구감소가 가속화 되어간다. 출생율 문제가 심각하다. (출생비율이 0.7대 이다.)
둘째, 최근 뉴스에서 외교부분에서 부정적인 소식을 접했다. (한미, 한일 외교)
셋째, 이곳의 타 한국인을 보면 의논할 때 여전히 논리가 부실하고 근거 또한 제시하지 아니하는 때를 자주 접한다.
또한 한국정부는 정규교육에서,
국민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힘(사고력)과 상대에 대한 존중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충분히 배양하지 못하였다. 글로벌 역량이 부족할 지 모른다.
정부가 하지 못했다면, 그 나라 국민이 스스로 살아갈 역량을 길러야 하지만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사람이 많았고 정부는 교육에서 실패가 생겨났다. 한국정부는 한국사회, 더 나아가 지구촌 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길러내지
못했다. 제3자의 시각으로 지금까지의 상황을 돌이켜보면 그렇다.
(P.S:니트가 이런 말을 해도 설득력은 없겠지만,
좌우지간 자신의 무능함 때문에 무기력을 자주 느낀다.)
카이카이 일본인들은 어째서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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