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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방신기를 좋아하게 된 계기로, 몇 년전에 한국이나 한국인을 정말 좋아했던 1명입니다. 당시는 정말 맹목적이었고, 한국에 관한 것은 무엇이든을 좋아했습니다. 그 후 일본과 한국은 왜 사이 좋게 할 수 있을까 슬퍼져 의문을 품고, 한국은 싫다고 하는 아버지도 회개하고, 처음에는 아버지를 논파할 수 있는 지식을 원하고, 양국의 역사나 지금까지의 외교 에 대해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유감이지만 알면 알수록 한국이 싫어졌습니다.

이것은 세계 각국 공통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대다수의 사람이 모국에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군요. 저는 전후의 프레스 코드의 남은 부분에서부터 평소 일본을 좋아한다고 표립해서 표현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실은 현재에도 변함없이 일본인은 애국심이 강한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통을 소중히 합니다. 평상시는 차갑게 보이더라도 재해 등 힘든 때에는 어린이부터 노숙자 할아버지까지 일본인끼리 서로 돕습니다. 일본은 오늘까지 이 나라를 이끌어 온 선조님이나 선배님의 엄청난 노력 덕분에 현재 풍부한 나라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아시아 넘버원이라고 위협하지는 않습니다 . 넘버원이라고 위장해도 거기에 아무 가치도 없다. 중요한 것은 그 밖에 있다고 대다수의 일본인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난해도 멋진 사람들은 이 세계에 많이 계시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