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기자 “한국은 용감했고 일본은 겁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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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2/06/10(Fri) 18:21:32ID:I0MjU0MDA(1/1)NG報告

      브라질 축구 전문가 히카르두 세티엔은 10일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브라질을 상대한 한국과 일본의 다른 점은 한국은 용감했고 일본은 겁쟁이였다라고 평가했다.

      세티엔은 “한국은 경기 초반에 실점했지만 브라질과 호각세를 이뤘다. 단 전반 41분 네이마르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한 후 긴장이 풀린 것인지 무너져 큰 점수 차이로 패했다. 하지만 내가 봤을 때 내용은 대패한 팀이 아니었다. 특히 황의조의 골은 감독이 포르투갈 사람인 파울루 벤투여서라고 할 순 없겠지만, 포르투갈 냄새가 나는 골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반면 일본은 전원 수비에 나섰다. 특히 위험한 파울로 일관했다. 한국은 용감하게 싸우고 지키는 축구를 하지 않았으며 일본처럼 폭력적인 반칙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일본은 대량 실점이 없었지만 득점도 없었고 유효 슈팅도 나오지 않았다. 아무리 지켜도 슛과 골이 없다면 축구란 이길 수 없는 스포츠다”라며 한국과 일본을 비교 분석했다.

      https://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206101729003&sec_id=5202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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