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는 시골이 아닌가

인구만 많은 시골로 느껴졌다.

뉴욕의 맨하탄 같은 풍경은, 극히 일부 거리에서만 볼 수 있다.

나머지는 대부분, 허름한 주택가와 영세 상점이었다.

사람들의 외모나 패션도, 촌스럽기 그지없었다.

세련된 모습을 기대했지만, 서울보다 뒤떨어진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TOKYO 의 명성은 과대 포장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