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각자 후쿠자와 유키치의 날카로운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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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노무현2017/02/17(Fri) 00:59:32ID:IzNDIxNjY(1/1)NG報告

      " 조선은 아시아의 일소 야만국으로서 그 문명의 상태는 우리 일본에 미치기에는 너무 멀리 뒤떨어져 있다.
      이 나라와 무역을 해서 이로울 것이 없다.
      이 나라와 교류해서 우리가 얻을 것은 하나도 없다.
      학문은 받아들이기에 부족하고 그 병력은 두려워할 것이 없다.
      가령 그들이 우리에게 와서 우리의 속국이 된다고 해도 반갑지 않은 나라다. "
      "조선 백성들을 위해 조선의 멸망은 축하할 일"
      "조선은 요마악귀의 지옥국이다"
      "조선은 부패한 유생의 소굴로서 위로는 뜻이 크고 과단성 있는 인물이 없고, 국민은 노예의 환경에서 살고 있다."
      "상하 모두가 문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학자는 있지만 다만 중국의 문자만 알고 세계정세는 모르고 있다. 그 나라의 질을 평가한다면 글자를 아는 야만국이라 하겠다."
      "조선은 부패한 유학자의 소굴, 연약무염치"
      "조선의 인민은 소와 말, 돼지와 개와 다를 것 없다."
      "조선국은 사지가 마비되어 스스로 움직이는 능력이 없는 병자와 같다"
      "조선인은 그저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사람으로 외국선만 발견하면 다짜고짜 발포하는 것은 마치 우리의 지난날과 같다"
      "조선은 미개하므로 이를 유인하고 이끌어야 하며, 그 인민은 정말 완고하고 고리타분하다"
      "조선인은 미개한 백성이다. 극히 완고하고 어리석으며 흉포하다"
      "어쨌든 조선은 하루라도 빨리 멸망하는 쪽이 하늘의 뜻에 부합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옥균,박영호,서재필 등 조선시대 개화파 엘리트들의 스승으로 여겨지던 후쿠자와 유키치.
      조선의 개화를 도와주었고 한자,한글 혼합문을 최초로 건의하였으며 한국 최초의 근대신문 '한성순보'의 창제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조선의 제자들이 갑신정변에 실패하자 비분강개를 하며 식음을 전폐하고 대성통곡을 했다고 한다.
      그 뒤로 조선에서 개화파들을 반역죄로 찢어 죽이고 시체를 전시하고 그 가족들까지 잡아 죽이는것을 보고 조선에 대한 맹비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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