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0일 수출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2.8% 증가했다. 지난달 33개월만에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던 수출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관세청은 11일 이달 1~10일 수출(통관기준 잠정치)이 151억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달 1~11일 수입은 14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9% 늘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수출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9.4% 늘었으며 석유제품(137.7%)과 자동차부품(37.3%) 및 승용차(91.6%) 수출도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으로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5.0% 증가했으며, 미국(29.3%), 유럽연합(64.6%), 베트남(68.2%), 일본(64.2%) 등으로의 수출이 늘었다.
그리고 한국 국민소득 $30000 돌파
현재 $30609
2월 1~10일 수출 72.8% 증가...회복세 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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