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9단 2000년생(21세)
현재 세계 바둑 랭킹 1위
한국의 프로 바둑기사. 2021년 기준 九단으로 조남철, 김인,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박정환의 뒤를 잇는 한국바둑의 1인자이다.
2015년 87전 64승 1무 22패 승률 74.42%
2016년 73전 55승 0무 18패 승률 75.34%
2017년 69전 53승 16패 승률 76.81%
2018년 107전 82승 25패 76.64%
2019년 98전 78승 20패 79.59%
2020년 86전 76승 10패 88.37%
박정환과의 남해에서의 7번기 5~7국도 모두 승리하며 7:0 스윕승으로 7번기를 마무리했다.
2020년 전적 76승 10패 승률 88.37%를 기록하며 연간 최고 승률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전의 기록은 이창호가 1988년에 세운 88.24%(75승 10패).
제2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에서 온라인 대첩을 만들어냈다. 2020년 11월 24일에 한국의 네 번째 주자로 출전해 탕웨이싱을 잡은 신진서는 2021년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최종 라운드에서 이야마 유타, 양딩신, 이치리키 료 그리고 커제를 모두 물리치며 5연승 올킬로 3년 만의 대한민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농심배에서 5연승으로 대회를 끝낸 건 상하이 대첩 이후 무려 16년만이다.
신진서의 상대는 세계대회 3회 우승의 한국 기사 천적 탕웨이싱, 세계 대회 준우승에 다년간 일본 최강자 이야마 유타, 세계 대회 1회 우승에 전성기를 맞은 양딩신, 2020년 세계 대회에서 두번 4강에 오른 이치리키 료, 마지막으로 세계 대회 8회 우승으로 이세돌 이후 최고의 기사로 칭송받는 커제였기에 신진서의 5연승의 가치가 더욱 뛰어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최근 세계 대회의 호성적과 더불어 이번 농심배에서 중국과 일본의 초일류 기사들을 상대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대국 내용으로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전성기가 제대로 왔다는 애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세계 바둑의 전설 이창호,이세돌 이상의 천재로 평가
세계 바둑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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