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임상 3상에서 중증 악화율 70% 이상 감소

60

    • 1名無し2021/06/14(Mon) 10:24:45ID:k5NDgzMjY(1/3)NG報告

      코로나19 증상 개선에 걸린 시간 최대 4.9일 줄였다.
      통계적 유의성 확보

      셀트리온은 14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CT-P59)가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나타냈다는 '톱라인'(Top line) 결과를 발표했다.

      톱라인은 임상의 성패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데이터로, 투약 후 28일간 임상 결과 중 1차 유효성 결과, 주요 2차 유효성 평과 결과, 안전성 결과를 의미한다.

      렉키로나(40㎎/㎏)를 투여한 환자群은 위약 투여자들보다 중증 악화율이 고령, 기저질환 동반 등 고위험군 환자에서 72%(1차 평가지표), 전체 환자에서 70% 감소(2차 주요 평가지표)하는 등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냈다.

      셀트리온은 이번 임상 3상 톱라인 결과를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등 글로벌 규제기관에 제출해 렉키로나의 정식품목허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상반기 안으로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오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1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질환학회'(ECCMID)에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457458&isYeonhapFlash=Y&rc=N

      임상적 증상 개선까지 걸린 시간은 고위험군 환자에서 렉키로나 투여군 9.3일, 위약군 최소 14일로 4.7일 이상 단축(2차 주요 평가지표)됐다. 전체 렉키로나 투여군에서는 8.4일, 위약군 13.3일로 렉키로나 치료 시 4.9일 단축(2차 주요 평가지표)돼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

レス投稿

画像をタップで並べ替え / 『×』で選択解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