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개발의 세계 3번째 COVID-19 치료제, EU 승인에

57

    • 1名無し2021/03/27(Sat) 23:01:22ID:g4MDI0ODQ(1/5)NG報告

      “한국산 치료제 EU 사용 가능”…4개국 도입

      한국산 코로나19 치료제가 유럽에서도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유럽의약품청이 셀트리온 치료제를 유럽 연합 회원국들이 사용해도 좋다는 자문 결과를 발표했는데, 북유럽 4개 국가가 이미 초기 물량 계약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5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건부 사용 허가를 한 셀트리온의 코로나 19 치료제 레키로나주입니다.

      국산으로는 처음,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된 항체 치료제입니다.

      유럽의약품청, EMA는 유럽연합 회원국이 필요할 경우 한국산 치료제를 사용해도 좋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사용 승인이 나지 않은 의약품을 회원국이 써야 할 경우 EMA 전문가들이 과학적 의견을 미리 내주는 절차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달 24일 렉키로나주에 대한 2종류 심사가 동시에 시작했는데 '승인 전 사용 권고'가 나왔기 때문에 4월로 예상되는 긴급사용 승인 심사에도 청신호가 켜진 셈입니다.

      한국산 치료제의 유럽 내 공급도 임박했습니다.

      셀트리온 측은 덴마크와 노르웨이, 스웨덴과 핀란드 등 4개 나라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업체와 초기 물량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6&aid=0011014703

レス投稿

画像をタップで並べ替え / 『×』で選択解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