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센서에서도 세계 1위인가? 삼성전자, 1위 소니와 격차 축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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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1/03/27(Sat) 01:15:44ID:g4MDI0ODQ(1/4)NG報告

      삼성전자, 日 소니 맹추격…이미지센서 점유율 격차 ‘31%p→17%p’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 분야 존재감을 점점 더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물론 LG전자 샤오미 오포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고 품질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0년 스마트폰 이미지센서 시장점유율 29%를 기록했다. 1위 소니(46%)와는 17%포인트 차이다.

      후발주자 삼성전자는 매년 소니와의 점유율 격차를 좁히고 있다. 2018년 58%포인트, 2019년 31%포인트 뒤처졌지만 작년에 17%로 대폭 축소됐다. 지난해는 화웨이가 미국 제재로 모바일 사업에 차질을 빚으며 소니 점유율이 정체된 호재가 있었다. 올해도 추격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애플 공급망 진입이 현실화하면 소니를 넘어설 수도 있다. 그동안 아이폰 카메라 핵심은 소니(이미지센서)와 LG이노텍(카메라모듈)이 맡아왔지만 최근 애플이 잠망경 형태의 광학줌(폴디드줌) 카메라모듈을 채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묘한 기류가 흐른다. 해당 제품은 삼성전기만 가능하다. 여기에는 삼성전자 이미지센서가 투입된다. 기존 협력사들의 성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하이닉스도 이미지센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등에 이미지센서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소니 삼성전자 옴니비전에 이어 4위로 올라서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1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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