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반일정신병에 걸린이유

한국에서 30년가까이 살고있지만
일본에대해서 필요이상의 적대감을 보이는 가장큰이유는

그 시작은 교육에서부터 입니다
어린시절의 초등학생때부터 ' 일본은 미워, 일본은 악마다, 착한조선을 괴롭힌 일본 '
이런식의 교육이 성인까지 10년동안 이루어집니다
근현대사의 일본은 거의 악의제국으로 묘사되어있습니다

이후에도 온사회전반의 미디어나 정치이슈등으로
끊임없이 일본과의 적대감을 만들어지고, 반일감정이 재생산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한국사회에서 반일은 순수한 정의입니다
일본을 미워하고 욕하는게 한국에서는 당연하고 올바른사람이 된 것 입니다
순수하게 일본이 좋다고하면, 그사람은 ' 사회부적응자, 오타쿠, 일뽕 ' 등으로 매도됩니다

한국사회처럼 극단적 집단주의, 민족주의 성향이 매우강한사회에서
반일의 악순환을 벗어나긴 쉽지않습니다

한국의 반일주의는 일반적관점에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일본과 일본인에 대한 맹목적인 적대감, 혐오감을 넘어
후 세대에게 증오를 끊임없이 재생산 시키는 현상
특정국에 대한 배타적 사상교육선동이 수십년에 걸쳐 신앙 그 이상의 사상으로 자리잡게된것입니다.
오직 한국시스템내에서 존재하는 집단적 광기이자 괴이한 정체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