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Q 누적 영업이익 27조 육박, 2020년 한 해 총 36조원 돌파 전망
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도 올해 3분기 12조원이 넘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반도체 호조 속에서 그간 잠잠했던 스마트폰과 생활가전도 이른바 '펜트업' 수요에 힙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효과로 풀이된다.
올해 삼성전자의 분기별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1분기 6조4500억원, 2분기 8조1500억원, 3분기 12조3000억원으로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26조8900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로 30.47% 늘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27조770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전년도 실적을 무조건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4분기에는 9조원에서 최대 10조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모두 합치면 36조원을 돌파하는 것이다.
이날 발표된 3분기 실적을 두고 업계에선 '놀랍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중 무역분쟁, 화웨이 제재 등의 어려움이 가중됐음에도 오히려 올해 실적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913344
쪽바리들도 10년 전에 삼성전자의 주식을 구입했다면 지금 엄청난 부자가 될 수 있었을텐데...
앵무새처럼 "삼성 멸망"을 20년 동안 떠들었지만 정작 멸망하고 있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나라였구나. ^ ^
삼성전자 2020년 총 영업이익 3조 6천억엔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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