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은 일본의 엔터테인먼트에 전혀 관심이 없다
KPOP, 한국드라마가 유행하고 있고 한국영화를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은 애니메이션 오타쿠 + 중년 이상의 남성이 많은 느낌이었다
현지 태국 여성에게 한국여성입니까?라고 질문하면 굉장히 기뻐했다 아마도 태국에서는 한국인처럼 생긴 것은 세련된 이미지인 거 같다 반면에 일본여성입니까? 하면 불쾌한 표정이었다
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여러 국가를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어느 나라를 가도 KPOP,한국드라마는 쉽게 볼 수 있는데 JPOP,일본드라마는 전혀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패션도 한국과 흡사한 느낌은 많은데 일본스타일은 일본 이외에 국가에서는 전혀 찾을 수가 없다
한국은 세련된 느낌, 일본은 낡은 느낌?
그러고보면 최근 한국에서도 젊은 여성들이 일본의 메이크업을 흉내내는 사람이 전혀 없다 10년 전에는 가끔 보였는데 지금은 전멸 수준이다 반면에 일본에서는 한국 메이크업을 하고 다니는 여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일본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만 봐도 일본이 낡은 국가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韓国好きな人と繋がりたい라는 해시태그가 무려 490만개나 검색된다 사진을 보면 대부분을 일본의 젊은 여성이 업로드하고 있다
예전에 일본은 세련되고 유행을 선도하는 느낌의 국가였는데 지금은 완전히 한국으로 바뀐 거 같다
여성들이 어느 나라의 패션과 메이크업을 참고하는지로 유행을 알 수 있는데 지금은 한국이 주도권을 잡은 느낌이다
kaikai의 노인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서 필사적으로 여고생 코스프레를 하면서 부정하겠지만
아시아 어느 국가를 가도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는 유행하지 않고 일본의 메이크업을 참고하는 나라는 없다
과거 세련되고 동경의 대상인 일본이라는 나라는 현재 저렴한 가격에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의 개념으로 바뀌고 말았다
태국에 여행갔을 때 느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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