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를 공부한것의 보람이 있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생겨서 8년전부터 일본어를 공부해왔습니다.
8년동안 조금씩 공부한결과 일본어를 자유롭게 읽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생각하지도 못한 카이카이 ch 에서 글을 읽고 교류를 하니 보람을 느낍니다.

어제 카이카이 관리인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 관리인의 분석력은 아주 뛰어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일로 한국인의 반일정서가 약해질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그 이유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반일정서는 한국인의 뇌의 가장 깊은곳에 자리잡고 있다는것을
어릴때부터 느껴온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초등학생때 플래쉬 게임이 유행했습니다 .
제 친구들은 이순신장군이 고이즈미를 죽이는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듯이 한국인에게

반일은 매우 근본적인 것입니다. 그것은 쉽게 버릴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이번사건으로 무언가를 기대하고있는 일본인들이 있다면 체념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미 오픈 마인드(open mind)인 한국의 보수층들 사이에서는 반일의 허상이 보다 뚜렷해 지겠지만

알다시피 한국은 현재 보수는 소수파입니다. 좌파가 여론을 움직이고 또한 그들은 여론을 날조하는것에 있어

매우 탁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