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여객편 2001년 개항 후 처음 제주공항보다 적었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인천국제공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2001년 개항 이후 처음으로 이달 들어 제주국제공항보다 여객편 수가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 출발·도착 예정 여객편 수는 107대로 제주공항(223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인천공항의 일일 여객편 수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1천대를 넘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사들이 노선을 대폭 감축하면서 급격히 줄고 있다.

인천공항 여객편 수는 이달 1일 600대, 2일 504대, 3일 416대 등으로 급감했다.

급기야 10일에는 여객편 수가 169대로 줄어들어 같은 날 제주공항 여객편 수(189대)보다 적었다.

인천공항 여객편 수가 제주공항보다 적어진 것은 인천공항이 개항한 2001년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은 여객편 수가 최근 100여대 정도에 그쳐 이 같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제주공항 역시 국제선 항공편이 모두 운항을 중지하는 등 여객편 수가 대폭 줄었지만, 국내선을 중심으로 200여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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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人は韓国が無ければ日本の地方都市は海外に出れないとバカにしていたが、日本の地方都市からのフライトが無くなれば結局韓国にもダメージがある事ぐらい分かれよ。
ハブ空港なんて、どれだけその空港でトランジットしてくれるかで価値が決まるんだからさ。
日本も他国の事心配してる場合ではないけど、散々自慢されたから、ほれ見たことか！という気になる。

>>2

인천공항으로 ホルホル하는 한국인들은 나리타 공항이 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실은 인천이나 나리타나 일본 지방 연결 노선의 숫자는 비슷합니다.

나리타 발착 LCC 증편 및 노선 확대하면 인천공항의 환승 우위는 사라질 것 입니다.

>>3

나리타 - 기타큐슈/이즈모/요나고/아오모리/아키타/아시히카와/하코다테/쿠시로 취항 및 기존 노선 증편하면 인천 환승은 급격히 줄어들 것 입니다.
하네다도 발착용량에 한계가 있습니다.

>>4
成田は第3ターミナルが国内線のLCC専用に作ったので、成田としてはそれなりに需要はあります。
ただ現在は日本も減便が増えているので通常の運行本数ではありません。

いずれにしてもここに書き込む韓国人でやたら日本を否定する人が地方空港と韓国の減便が始まった時に困るのは日本だと散々言っていたので仁川がこんな状態になっても言えるのか？と言いた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