是非知りたいです!楽しみ!
군부대 쪽에서 한국전쟁때 죽은 사람이 많다고 들은 이후에 악몽에 자주 시달렸어요
인터넷에서 이런 군대 괴담 듣고 군대가서 초소근무 서면 가끔씩 무서워 죽을 것 같았음.
그런데 다행히 군대에서 귀신은 본 적이 없었음.제가 나온 부대는 연천에 있는 전방 부대였습니다. 산속 깊이 위치해서 타인들의 출입이 매우 적은 부대였습니다.
사단장도 너무 부대가 외진 곳에 있어 제 군생활 내내 한번을 찾아오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때는 2008년 여름이었습니다.
분대장이 휴가를 나가는 바람에 다음 차례였던 제가 대신 당직근무를 서고 있었습니다.
새벽 2시경 다음 경계 근무자들을 인솔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을 무렵이었습니다.
저희가 경계 근무를 하고 있던 탄약고쪽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통신보안, 행정 반 병장 A입니다. 무슨일이야?"
"단결! 통신보안 탄약고 상등병 B 입니다. A 병장님... 다음 근무자 인솔하실때 조심해서 오시지 말입니다."
"왜? 뭔 일있냐?"
"그게... 멧돼지 한마리가 내려와서 짬통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그 당시 군생활 동안 멧돼지를 몇번이고 보았던 저는 콧웃음을 치며 그깟 멧돼지 걱정 말라고 하고 크기를 물어봤습니다.
"야 멧돼지 한 두 번 보냐? 얼마난 놈인데?"
"그게... 저... 아... 이걸 어떻게 말해야 되지?"
"왜 그래 얼마나 큰데? 많이 커?"
"이게... 저... 마티즈! 만합니다."
행정 반에서 듣고 있던 저는 빵 터졌고, 졸고 있던 사관은 제 웃음소리에 놀라 깨어 났습니다.
제가 당직사관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교대 경계병 2명을 인솔해서 상황을 판단해보라고 했습니다.
교대 근무병들과 멧돼지 이야기를 하며 탄약고 쪽을 향해 가면서 길 옆에 있던 취사장 쪽을 보다가 저는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
분명 아무것도 없어야 될 짬통 옆에 정말 마티즈 만한 바위같은 물체가 보였기 때문입니다.(기억의 왜곡일지도 모르지만
그 때 느낀 압박감은 진짜 마티즈만하다고 느낄만 했습니다.)
들썩들썩 하는 것이 살아있는 것은 분명한데,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저는 그대로 행정 반에가서 당직사관에게 보고하였고,
당직 사관은 새벽 3시경 부대에 있던 중대원 전원을 깨웠습니다.>>5졸음이 가득한 얼굴로 비몽사몽 깨어난 병사들은 당직사관을 원망스럽게 쳐다보았지만 당직사관은 이에 괘이치 않고 말을
이어 나갔습니다.
"지금 탄약고 가는 길목에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났다. 크기가 큰 놈인걸로 보아서 위험하다고 판단 되니까 최대한 조심해서 산으로 쫓아보낼 수 있도록"
모두들 어리벙벙한 상태로 당직사관을 보고 있는데 당직사관은 각 분대 분대장들을 부른뒤 한 사람당 하나씩 진압봉을 나눠주었습니다.
"저 당직사관님 이걸로 뭘 어쩌란 말씀이십니까?"
"뭘 어째 쫓아내야지"
새벽 3시경 진압봉을 쥐어든 분대장들을 필두로 100여명 정도 되는 인원이 맨손으로 멧돼지 쫓기에 투입되었습니다.
역시 군대가 무식하다고 느낄 상황이었습니다. 자칫하면 큰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공포탄 하나 쥐어주지 않은채 맨손으로
멧돼지 쫓기라니...
그래도 21~23살 정도의 혈기 왕성한 남정네들은 그 상황이 그저 웃기고 어이가 없을 뿐이었습니다. 당직사관이 농담으로
맨손으로 잡으면 무조건 휴가증 이라는 말에 정말로 들뜬 녀석들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 기분도 잠시 실제 멧돼지를 본 뒤론 모두 공포에 질려 버렸습니다. 용기 있는 몇몇 분대장들이 소리를 지르기 시
작하자 100여명이 되는 병사들이 고함을 쳐대며 멧돼지를 산으로 몰았습니다.
그 틈을 타 무사히 경계 근무병들을 구할 수 있었고, 힘든 새벽 2시간 넘게 근무를 선 경계병들에게 라면 하나씩 먹이고 재웠습니다.日本語だと”マティスの岩のような”とイノシシを比喩しているように訳されているが、これは実際にはどれくらいの大きさの物体なんだろう
それにしても、イノシシ相手に棒っ切れで対抗しろとは無茶言う上官だな。普通の大きさでも死人が出るぞ>>6
結局それでどうなったの?
捕まえたの? 殺したの?늦은밤 경계근무를 서면서 생긴 일이다
그날도 별반 다를것이 없는 하루였다. 다만 특이한 점이 하나 있다면 늦은 시간에 할머니가 부대근처를 돌아다닌다는것 정도일까?
"어이 총각"
아 할머니가 말을 걸었다
"나 목이 마른데 혹시 마실것 있어?"
마실것이라면 근무나오기전에 챙겨온 음료수가 있었다 원래는 내가 마실거지만 할머니가 목마르다고 하시니 기꺼이 드려야지
자 음료수 캔을 꺼내고 캔을 따야지....철썩...눈에 불이 튀고...뺨이 얼얼하다...뭐지...어라?
정신을 차려보니 고참이 매우 화가 난 표정으로 내 앞에 서있었다
"왜...왜 그러십니까?"
"왜냐고? 네 녀석 손을 봐라!"
고참의 지적에 손을 보니 손에는 수류탄이 쥐어져 있었다....그럼...설마?
그럼...그 할머니는 도대체?>>9
うわー…
おばあさんは死神だったのかもしれないね…내가 의무경찰 기동대에서 복무할때의 일이다
내가 속한 부대의 숙소에서는 어느새인가 흉흉한 소문이 돌고있었다 그것은 귀신이 나온다는것
처음에는 아무도 믿지 않았다 그러나 불침번을 서면서 귀신을 목격한 사례가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자
너나 할것없이 믿게 되었다 물론 간부들은 아니었다 간부들은 귀신이 나타난게 아니라 군기가 빠져서 그런것이라며
한번 더 귀신을 봤다느니의 소리를 한다면 큰 처벌을 면하지 못할것이라며 엄포를 놓았다
그러나 그런다고 귀신이 안나타나는 것이 아니었다 결국 간부들도 귀신을 보게되자
그들도 부대안에 귀신이 있다는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결국 귀신이 부대안을 돌아다니는걸 보고만 있을수 없기에 돈을 모아 근처에 유명한 무당을 불러 어떻게 된일인지를 물어보았다
무당은 부대 뒤편에 서있는 나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귀신들이 부대 숙소 창문에 걸쳐진 나뭇가지를 통해 귀신이 들어온다는 것이었다
이말에 간부들은 '그럼 나무를 처리하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에 바로 나무를 베어버렸다
\>>9
이거 약간 재료만 바뀌지 할머니와 수류탄은 어느 부대나 있는 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11
그러나 이후에도 귀신은 계속해서 나타났다
화가 난 간부들은 그 무당을 불러 크게 항의했다 그러자 그 무당은 새파랗게 질린채 간부들에게 말했다.
"멍청한 놈들! 귀신을 내보내지도 않았는데 벌써 나무를 베어버리면 어떻게 해!"
* 의무경찰 기동대 : 의무경찰은 군대에 징집되는 대신 경찰에 지원하여 병역을 수행하는것을 말합니다. 기동대는 배치되는 부대중 하나로 일본경찰 기동대처럼 시위진압에 투입되는 부대입니다.
*간부 : 징집된 병사가 아닌 직업군인을 가리키는 은어입니다. 대게 하사下士(자위대의 3等曹) 경찰로는 순경巡警 (일본경찰의 巡査) 이상의 계급을 지닌 사람들을 가리킵니다.>>13
木を切っていいの?と思ったらやっぱりw이것은 내가 수색정찰을 나갔을때의 이야기이다
그날 우리는 평소와 다를바 없이 부대의 주요거점을 순찰을 하고있었다
내가 복무하던 지역은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을 정도로 전략적 요충지였다
그래서 참호나 bunker같은 방어물들이 주요거점에 치밀하게 설치되어있었고 우리는 그것을 점검하는것이 일이었다.
하지만 그 날 만큼은 달랐다...
"오늘은 정말 하기 싫은걸"
소대장이 Bunker 순찰을 앞두고 한 말이었다. 매우 성실하고 매사에 철두철미하고 원칙대로만 일하던 소대장이 그런말을 했다는것이 의아하긴 했지만 대수롭지않게 여겼다
그날도 어김없이 Bunker 순찰을 돌고 있었는데 소대장이 갑자기 우리에게 말했다
"야! 방금전 여기 뭔가 검은물체가 지나가지 않았어?"
우리는 아무것도 보지못했지만 이곳은 산속이니 이 산에서 살던 야생동물이 지나간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소대장의 생각은 우리와 달랐다.
순찰을 끝내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이었다. 산에서 내려가고 있는데 앞서가던 소대장이 갑자기 멈추더니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하는 것이었다.
"얘들아 저기로 가면 더 빨리 갈 수 있지않냐?">>15
소대장이 가리킨 곳은 지뢰가 매설된 지역이었다. 어디에 지뢰가 묻혀있는지 모르기에 함부로 들어가면 안되는 지역이었다.
"소대장님 저긴 위험합니다 지뢰가 묻혀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소대장은 완강했다 "너 지금 소대장에게 반항하는거냐? 저기로 지나가면 빨리갈수 있다! 이건 명령이야!"
소대장의 고집에 결국 군복무기간이 얼마남지 않은 병장이 크게 화를 내며 소대장에게 대들었다
"소대장님께서 가르킨 곳은 지뢰밭입니다. Manual에도 나와있고 지뢰매설구역 경고표지판까지 세워져 있는데 도대체 왜 그러시는겁니까!"
그 순간이었다 소대장이 정신을 차렸는지 우리에게 "여기서 뭐하는거야? 빨리 내려가자!"라고 말하는것이었다.
우리는 이 황당한 상황에 방금전 상황을 설명했지만 소대장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그런일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워 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이었다 소대장이 지난밤 자신이 이상한 꿈을 꾸었다는 것이었다. 꿈의 내용은
소대장이 어제 우리가 순찰다녔던 곳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왠 북한군 하나가 다리를 다친채 쓰러져있다는것이었다.
소대장은 그 북한군을 잡고 동료들이 어디있는지 심문을 했다 그 북한군은
"저쪽에 저희 동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살려주십시오"
라고 말하며 자신의 동료들이 모여있다는곳을 손으로 가리켰다 그러나 그곳은 지뢰가 묻혀있는곳이었다>>16
소대장은 화가 난 나머지"어디서 거짓말을 하는거냐! 바른대로 말해라"라고 말하며 더욱 강하게 심문했다 그러자 그 북한군은 매우 섬뜩한 미소를 지으며
정말 아쉽구나 wwwwww
미국의 앞잡이놈들 남조선놈들 모두다 죽일수 있는 절호의 기호였는데wwwww
정말로 아깝다 wwwwww
그러면...어제....그 일은....설마?>>18
面白かったよ!
では、こちらも返盃に一つ。
日露戦争が避けられないと判断した日本軍は、青森の八甲田山で雪中行軍訓を行いました。
その内の陸軍歩兵第五連隊第二大隊210名は、その訓練中にほとんどの兵士が遭難死してしまったと言う悲惨な事件が発生しました。
それから数年後、毎夜あの第5連隊が駐屯地に帰ってくるのである。深夜になると…。
「ザッザッザッザッ」
規則正しい足音が聞こえる。夜陰に浮かび上がる兵士たちのシルエット。亡霊たちは、隊列を組み、悠然と営門に向かって歩いてくる。
彼らは、八甲田山から軍靴の音を響かせて帰隊するのだ。あの世からの帰還である。毎夜、毎夜続く軍靴の響き。司令室に衛兵が飛び込んでくる。
「連隊長、また奴らが帰ってきました」
真っ青になっている兵士の顔。恐怖で手の震えが止まらない。
「なに、毎晩毎晩、かえってきているのか」
連隊長の声もうわずっている。あの事故以来、毎晩のように怪異現象が起こる。最初は気のせいだと否定していた彼も、認めざるえない。
「今でも基地への帰還をめざして彷徨っているのか。なんとも哀れなことだ」
机の上においた拳を震わしながら、連隊長は決意した。
「このまではいけない」
ある夜、意を決した連隊長は、営門前で亡霊たちを待ち構えていた。
「あいつらは、もう死んだのだ。ここに来てはいけない」と…。
仁王立ちする連隊長に向かって、亡者の行進が近づいてくる。半透明で、無表情な死者たちの行進。
すると、連隊長は、死んでいるはずの部下たちに号令をかけた。
「貴官達が命を賭して究明してくれたお陰で、帝国の冬季戦備は格段の進歩となった。貴官達は帝国の勝利に、大きな戦果を挙げたのと同じである。全員、回れ〜 右、前へ進め! 」
一瞬、ぴたりと動きを止めた亡霊たち。しばし、停止すると回れ右をした。そして、従順な部下たちは軍靴を響かせ、山へ帰っていったという。これ以降、基地での怪異はなくなった。
八甲田山遭難死事件を題材に小説を書いた作家が、取材中に見た隊誌に書かれていた事だそうだ。추운 겨울 눈이 내리던 밤의 이야기이다
그날 나는 보초근무를 서고있었다 그 때 나는 귀신이 나오는것 보다 눈이 계속 내려 보초근무가 끝나고도쉬지못하고 눈을 치우게 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눈이 그만 내렸으면 좋겠는데.....
"야 저거 뭐냐?"
나의 이런 고민은 고참의 한마디에 깨지게 됐다 고참이 가리킨 곳을 보니 그곳에는 검은 무언가가 서있었다
"일단 수하 부터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그러나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 검은 물체는 쏜살같이 도망치기 시작했다.
"야! 저 자식 잡아!"
나는 그 검은 무언가를 잡기위해 쏜살같이 뛰쳐나갔다 한참을 쫓아갔을까?
"야 그만해! 위험하니까! 다시 돌아와!"
뒤에서 고참이 다급한 목소리로 나를 부르는 것이었다. 아까전과는 다른 고참의 태도에 나는 당황할수밖에 없었고 이게 어찌 된 일인지 고참에게 물어 볼 수 밖에 없었다 고참은 계속 달려가고 있는 검은 물체의 뒤를 가리켰다 나는 숨이막혔다
눈이 수북히 쌓여있었고 그렇게 달렸는데도 검은물체가 달려온 길에는 발자국이 찍혀있지 않았다.>>21
* 수하 誰何 : 아군과 적을 구분하기 위해 미리 약속된 암호를 서로 교환하는 행동입니다.
한국군에서는 주로 야간에 경계근무자들이 교대를 할때 사용합니다.제가 훈련소에서 군 생활을 할때의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을 관리하는 훈련소이다보니 저의 군생활은 언제나 야근의 연속이었습니다.
오후 9:30분이 되어서 였을까요? 제 군대 동기 한명이 급하게 오더니
훈련병 한명이 없어졌다고 빨리 찾아봐야한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훈련병이 탈영하는것은 종종 있는 일이었기에 우리는 막사 밖으로 나갔는데 밖으로 나가자마자 사라졌다던 훈련병이 온몸에서 피를 흘리며 대(大)자로 뻗은채 발견되었습니다. 자살이었지요
문제는 그 이후부터입니다.
그 날 이후 자살한 훈련병과 같은 내무실을 사용하는 훈련병들이 가위夢魔(むま)에 눌리는 일이 생기기 시작한겁니다.
그 중 귀신을 볼 수 있던 훈련병이 말하기를
"평소처럼 자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디선가 부스럭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기에 눈을 떠 소리가 난쪽을 봤습니다...그곳에는...자살한...그 녀석이 있었습니다. 그 녀석이 자신의 관물대앞에 앉아 관물대를 뒤지고 있었습니다. 녀석은 인기척을 느꼈는지 저를 봤고 저는 그 녀석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너무나 무서워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쓰고 날이 밝기만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그날도 어김없이 가위夢魔(むま)에 눌린 녀석들이 생겼습니다... "
도대체 그 훈련병 녀석은 무엇에 미련이 남아 관물대를 뒤졌던 걸까요?面白いな このスレ。
韓国の怪談なんてめったに聴けないからなあ韓国人男性がみんな体験する軍隊生活だから、バリエーション豊かだね
한국의 유명 만화가 R씨의 이야기입니다. R씨의 군대동기중에는 군대에 오기전 무당을 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귀신이 보인다고 했지만 R씨는 귀신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고약한 농담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던중 2013년 여름날이었습니다.
R씨의 군대 동기가 R씨에게 이런말을 하는것이었습니다.
"야 네 침대위에 귀신이 앉아있어 오늘 다른곳에서 자는게 좋을거야 "
어차피 귀신을 믿지 않았던 R씨였기에 R씨는 장난기가 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R : 여기에 귀신이 있는거냐?
巫: 그래 거기에 있어
R: 어이 아가씨 몇살이야? 한밤중에 남자의 침대에 들어오고 참 음탕하구나 wwwww
巫 : 무슨짓이야 !
R : 내가 마음에 들면 이따 꿈속에서 OOO나 할까? 응? wwwwwwww
무당친구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갔지만 R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온갖 욕설과 야한농담을 해댔습니다.그래서 였을까요? 그 다음날 아침 R씨는 매우 심한 가위눌림夢魔(むま)에 빠져버렸습니다. 몸이 단단히 굳어 병원으로 후송될 지경이었지요
그 날 이후 며칠동안 R씨는 귀신에 시달렸고. 이 일을 계기로 R씨도 귀신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自衛隊の怖い話を検索して読んでみると、「先輩が後輩に幽霊の話をして怖がらせる」というのがよくあるけど、韓国もある?
日本の漫画家で幽霊の話で圧倒的に有名なのは水木しげる先生だな。
水木先生は南方戦線。つまり東南アジアの島々での任務を第二次世界大戦で当たっていたんだが、アメリカ軍の空襲にあったときに真っ暗闇の森に逃げ込んだ。その時、何も見えない中を手探りで進んでいくと急に目の前に壁が現れたらしい。曰く、つるつるすべすべしているが、湿り気はない。とにかくどうやってもその壁から先に進むことができずに諦めて寝てしまった。次の日目が覚めて周りを見てみても壁になるようなものは何もない、周りはただの森そのものだったそうだ。
後に思うに、あれこそが「ぬりかべ」というものであったのではないかと言っていた。
ぬりかべはだからこそ、ゲゲゲの鬼太郎という漫画において無敵に近いキャラになったんだろう。実際に自分が死ぬような思いをさせられた妖怪だからだ。제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남들은 병장(자위대의 陸士長와 3等曹사이의 계급)을 달고 나서부터는 군생활이 편해지지만
제 친구는 병장을 달고나서부터 군생활이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훈련소에서 훈련과정을 수료하고 자신이 있던 부대에 배치받은 이등병(자위대 2等士에 해당)이 부대에 배치받은 그날밤 자살을 한것이었습니다.
이등병의 부모의 간절한 부탁에 제 친구는 그 이등병을 염습殮襲 エンバーミング을 해줘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며칠후였습니다. 친구의 옆 중대에 있던 상병(자위대 陸士長)이 자살한것이었습니다.
연이어 자살사고가 터지자 부대 분위기는 매우 안좋아졌고 헌병까지 출동해 수사와 조사를 했기에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나날이었습니다. 일이 겨우 수습되고 나서 한숨을 돌리려는 찰나 이번에는 중위(자위대 2等尉)가 자살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그 전의 병사두명이은 그렇다쳐도 중위(2等尉)는 평소에도 성실했고 밝은성격이어서 자살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아버지가 현역 중장(자위대의 陸將)이었기에 평소에 그를 괴롭힐정도로 배짱이 좋은 사람도 없었구요 그런데 자살을 한겁니다.
더욱이 소름 끼치는 사실은 자살한 세명 전부다 목을 매달아 죽은것이었습니다.>>29
끔찍한일이 지나고 어느날 이었습니다. 제 친구가 수송부대 정비병들이 페인트를 들고 벽에 페인트칠을 하고있는것을 봤습니다.
한참 일을 해야할 시간에 전부 다 나와서 페인트 칠을 하고있는게 이해가 가지않은 친구는 정비병 하나를 붙잡고 자초지종을 물어봤습니다.
정비병이 답하길 자살사고가 터지기 전에 부대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수송부대 벽에 그림을 그린적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군대이니 군인그림을 그렸는데 그림은 놀랍게도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이등병 - 상병 - 중위 가 그려져있었습니다. 즉 그림에 나온 순서대로 자살사고가 발생한것이었습니다.
사건을 조사하던 중 누군가 이 그림을 발견했고 부대에서는 기분나쁜 그림이라 생각하고 지우게 된것이었지요
그리고 며칠후 더 놀라운이 일어났습니다..
지워진 수송부대 그림에는 이등병과 상병 중위말고도 여군 2명의 그림이 함께 그려져있었는데 부대에 새로 배치된 중대장과 소대장이 여군장교였기때문입니다.
친구는 지금도 그 때의 일을 그저 우연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 제 친구는 그 일이 우연으로 믿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軍隊の話は興味深いです
>>32
実体験!怖いww
自殺や事故が多いと聞くから、たくさん幽霊の話はありそうですね。
無事にお勤めが終了してよかったです。저희 부대에 최씨성을 가진 병장이 한명 있었습니다. 성격이 나빠 부대원들과 사이가 안좋았지만 요리솜씨가 좋아
간부들에게는 사랑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최씨 병장에게는 악취미가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부대원들이 먹을 고기를 빼돌려 햄(Ham)을 만드는것 이었습니다.
입맛이 없을때마다 간식으로 먹을 생각이었는지 최씨 병장은 햄을 20개(!)나 만들었고 또 그 햄들을 매우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건이 터져버렸습니다.
우리부대에는 오야붕親分이라는 별명을 가진 고양이가 한마리 살았습니다. 덩치도 다른 고양이들보다 2배이상은 커서 부대 안 고양이 무리의 leader역활을 하는 녀석이었지요
근데 그 녀석이 최씨 병장의 햄을 먹어치운겁니다.www
더구나 도망치는 와중에 최씨 병장을 할퀸것은 덤이었지요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최씨 병장은 야전삽을 들고 오야붕 親分을 죽이겠다며 쫓아갔습니다.
"죽어라 이 새끼야!"
"끼야아-------"(ニャーーーーー!!!)
오야붕親分의 덩치가 너무 큰 탓이었을까요? 최씨 병장이 던진 야전삽에 오야붕親分이 정통으로 맞은겁니다.>>34
최씨 병장은 쓰러진 오야붕의 꼬리를 잡고 질질끌고 조리반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고는
"야 폐식용유 그거 아직 안버렸지? 그거 냄비에 붓고 당장 끓여"
"예?"
"끓이라고 멍청아! 죽고싶냐?"
최씨 병장의 성격을 아는지라 조리반원들은 냄비에 기름을 붓고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기름이 끓기 시작하자 최씨병장은 쓰러진 오야붕親分을 집어들고는 그대로 기름이 끓는 냄비에 집어넣었습니다.
"끼야아-------"(ニャーーーーー!!!)"
이날 오야붕親分이 죽어가면서 내지른 끔찍한 비명과 함께 살이타면서 나는 역겨운 냄새는 죽을때까지 잊지못할겁니다. 저 말고도 같이 있었던 조리반원들 역시 구역질이 나는것을 참기위해 애쓰는것이 보였지만 최씨 병장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어이 오야붕 親分 기름맛이 어때?wwww 널 위해 준비한거니까 맛있게 많이 먹어두라구 wwwwww"
오야붕 親分 죽어가는 1분동안 최씨 병장은 웃는 얼굴로 오야붕 親分에게 온갖 욕설과 저주를 퍼붓는것이었습니다. 다른 조리반원들은 구역질을 간신히 참을정도로 역겨운 상황이었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그날 밤 이었습니다. 당직사관이 야식을 만들라는 소리에 최씨 병장과 저는 늦은밤에 다시 조리반으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조리반으로 들어가려는데
조리반 안에서 아기가 우는소리? 여자가 비명을 지르는 소리? 그런 소리가 희미하게 나는겁니다.>>35
그냥 발정난 고양이가 조리반 안을 돌아다니나 보다 여기고 문을 열었는데 그 순간이었습니다.
어둠속에서 빛나는 수백개의 눈을
최씨 병장은 "으아악-!"하고 비명을 질렀고 저는 놀라서 주저앉을뻔한것을 꾹 참고 조리반안에 있는 불을 켰습니다.
불을 키자 조리반 안에는 부대안에있는 고양이들이 다 모였는지 수십..아니 수백마리는 될법한 고양이들이 오야붕親分이 죽은 곳 주변에 모여있었습니다.
고양이들은 저를 한번 보더니 별 관심없다는듯이 곧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최씨 병장을 바라보더군요
그 많은 고양이들이 전부가 소리도 내지 않고 한마리도 빠짐없이 말입니다.
저는 그 눈에서 분명 증오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고양이들은 흩어져 밤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최씨 병장은 그날밤 이후 3일간 앓아 누웠습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최씨 병장은 제대했고 제대한지 8개월이 조금 지나서 최씨 병장은 가스 폭발 사고로 죽었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저주 였을까요?제가 군생활을 했던 부대에는 수하하는 귀신이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경계근무 교대자들을 상대로 수하는 귀신이었지요
사람을 귀찮게 하는것 말고는 사람에게 큰 해를 끼치지 않았기에 우리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귀신에게 조금 익숙해진 고참들은 그 귀신을 가지고 농담을 주고받고는 했지요
시간이 지나고 군생활을 무사히 마친 저는 곧 작은공장에 취직해서 바쁜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던중 오래전에 제가 군생활을 했던 부대에서 근무한 나이많은 아저씨를 알게됐습니다.
"뭐야? 그 녀석 아직도 있어? 그 녀석 아직도 성불안하고 뭐하는거야? wwww"
오래전에 근무했던 사람도 알 정도로라면
수하하는 귀신은 도대체 언제부터 부대에 있었던걸까요? 그리고 왜 그러는걸까요?
* 수하 誰何 : 아군과 적을 구분하기 위해 미리 약속된 암호를 서로 교환하는 행동입니다.
한국군에서는 주로 야간에 경계근무자들이 교대를 할때 사용합니다.>>26
이거 레바 이야기 아님?아직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계속 올려 보겠습니다(俺の訓練所の実話)出来る限り簡単に言う
まだ正式な部隊に配置される前、二ヶ月間一緒に40人で暮らす訳だがその中で陰濕なやつがいた
三日目、寝る前にあいつに”お前どこの出身?”と話かけたけど
あいつ”ここ。。鬼神が多いね。。”と返事するからやっぱり変なやつだと思いみんなから仲良くできなかった
ある日grenadeの訓練があってその訓練場の隣にトイレがあったんだが
上官はそのトイレを使うことは禁ずると言われ
俺達は何故すぐ隣にトイレがあるのにわざわざ500mも歩いて
トイレ使わないといけないんだと思い上官がいない間そのトイレを
使おうとしたそのトイレに入ろうとする瞬間あの変なやつが
仲間の一人を後ろから抱きしめながら”入っちゃだめだ”と叫んだ
仲間は怒りあいつを殴ったんだがみんなが止めて上官も
帰ってきてその場は何とか済んだそれであいつは仲間から益々
疎外されたんだが訓練所最後の日あのトイレが何となく気になってあの事件の仲間達(あいつはない)で其の訓練所で20年間勤務した上官にそのトイレの事を尋ねた”あのトイレに何があったんですか?”
”ああそのトイレか4年前の話だが除隊が目の前の兵長がいたんだが彼の彼女が今まで浮気をしていたらしい彼女はもう彼氏が社会に出るんだから事実を電話で話し別れを告げた、彼はもう20日で除隊なのに脫營し、それで憲兵隊に追われるようになりそのトイレに隠れたんだが憲兵隊は山を探した為彼を見つけなかった午前2時がすぎて部隊の中を捜索したが3時頃、彼はそのトイレで死体で発見された”
それを聞き部屋に戻った俺達はあいつに上官から聞いたことを言わず
”そのトイレに何を見たんだ?”と聞いたら”そのトイレ三番室に
首を切った軍人の鬼神がいた”と言われ驚愕した
昔から鬼神が見えたためよくイジメられたらしい
”ならこの部屋にもいるの?”と聞いたら”先からテレビの隣で一人お前の後ろで一人がずっと見てるよ”言い誰も寝れずあいつの今までの
子供の頃からのエピソードを聞くようになったw韓国の人は、生々しい話かあるなぁ…。
日本の怪談とは系統が違うけど、ある意味でもっと怖いわ(^_^;)因みに>>20の事件で、犠牲者の方が発見された時の写真。
凍傷やらで体力の落ちた兵士を内側に入れ暖かくして、全員が外側を護ったまま凍り付いていた一隊が、発見された時のもの。部隊のbarracks が本釜山地域の
軍監獄で今は師団づつあるけど
80年代までは国が貧困だったため
釜山とその隣の全域の犯罪軍人を
俺のbarracks に集めたらしいそれで
自殺した事件が多かったのだが
軍事政府だった為メディアには
知らされず口から口へ伝わってきたという
徹夜勤務したら地下から泣き声が聞こえたり
誰かが午前2時くらいトイレに入るの
見たが誰も出てこなかったりしたな
地下の泣き声は俺も聞いたがマジで引いだw
お化けが出るという噂の旧教会にも
二等兵が罰ゲームとして深夜に
30分一人で耐えるようになったが
翌日可笑くなって結局精神病院に行ったな思ってたより精神的にキツい話しが多くてワロタ、、、
怖いね휴전선에는 북한을 감시할 목적으로 초소가 설치되어있습니다
모든 초소에 사람을 투입시킬수는 없기에 사람이 투입될수 없는 초소에는
허수아비를 세워놓습니다
그날도 똑같은 날이었습니다 경계근무를 마치고 내무반으로 복귀하는 길이었지요
휴전선을 따라 설치된 초소를 지나오는데 초소하나가 문이 살짝 열려있는겁니다
초소의 문을 닫기위해 초소에 가까이 다가간 순간 저는 놀랄수밖에 없었습니다
피투성이의 얼굴을 한 끔찍한 형상이 저를 바라보며 소름끼치는 미소를 짓고있었기 때문이지요
"으아악-!"
저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고 저보다 앞서가던 제 고참도 제 비명을 듣고는 바로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된일인지를 물었지요 저는 초소에 귀신이 나타났다는 말을 했지만 고참른 어처구니 없다는듯이 제 철모를 때리면서 말했지요
"초소에 세워둔 허수아비를 잘못 봤겠지 너 보기보다 겁이많구나 wwwww"
고참의 말이 듣고보니 고참의 말이 옳은것같아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날이 밝자 초소에 설치된 허수아비를 회수하기위해 초소들을 점검하다가 어제 그 초소에 도착했습니다 어제의 일이 떠올랐지만 고참의 말이 떠올리고 초소의 문을 열었습니다 저는 초소에 설치된 허수아비를 보고 놀랐습니다
문은 남쪽을 향해 설치되었습니다 그러나 허수아비는 단단히 고정된채 북한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어제 문틈으로 절 바라본건 누구일까요?家の近所に墓場があって春先になると赤ん坊みたいな声でみゃーみゃーみゃーみゃー
夜中は結構怖い탄약고 초소에 근무 시간에 이등병과 병장이 들어가 근무중에 병장이 식은 땀을 흘리는 것을 보고 이등병이 물었습니다.
' 왜 그러십니까? '
병장은 식은 땀을 닦으며 , 동공이 지진날듯 떨리며
' 저 앞 근무 초소에서 누가 뛰어내린 것을 봤어! '
이등병은 그 병장이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닌 것을 알기에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병잘 대신에 지휘 통제실에 연락을 하려고 했지만 무전기도 , 유선 전화기도 불능이라서 어쩔수 없이 홀로 근무 초소를 나와 쓰지 않는 근무 초소를 향해 걸었습니다.
쓰지 않는 근무 초소에 다 와서 몇일 전에 전역한 선배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 야. 너 근무 초소에 나가면 안쓰는 근무 초소가 앞에 있을 거야. 거기서 누가 뛰어내리는 것을 보면 절대로 그 근무초소로 가면 안되는거야. 그거 귀신이거든 '
이를 악 문 이등병은 뒷걸음질 치려고 했는데 조금 전만 해도 없던 인영이 뒷쪽에서 느껴지는 것이였습니다
뒤로 돌아봤더니 옛날 군복을 입은 병사가 피를 흘리며 서 있는 것을 본 이등병은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더 무서운 사실은 근무 초소 행동강령을 위반한 병장과 이등병은 영창을 가게 되었습니다!
끝!이것은 나의 군생활때의 이야기다내가 군대에 있을때 일을 못하는 후배 병사가 있었다
하루는 그 정도가 너무 지나쳐 따끔하게 혼내줄 생각으로
막사 Barracks 뒤편으로 끌고가 훈계를 하는 중이었다 근데 이상한건 그 녀석이 대답을
아닙니다....아닙니다....아닙니다....아닙니다....아닙니다...아닙니다....아닙니다...아닙니다
만 하는것이었다 녀석이 날 놀린다는 생각에 화가 나 난 녀석의 멱살을 잡고
"너 고참이 우스워? 나랑 장난하자는 거야 뭐야?"
크게 화를 냈다 그런데 녀석의 눈을 보니 나에게 혼나서 두려움에 빠진 눈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보고 두려워하는 눈빛이었다
어차피 한기寒氣도 느껴졌기에 나는 녀석을 막사 barracks로 돌려보냈다
그로부터 며칠후 나는 우연히 녀석과 외박을 나가게 되었다 지난번의 일도 있고해서 그 녀석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부대 주변에 있는 근사한 식당으로 데려가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를 하던 중 나는 그날 녀석이 왜 시종일관 앵무새마냥 아닙니다 만 말했는지 궁금했다
후배의 답을 들은 나는 그 자리에서 얼어버릴수밖에 없었다
"그날 OOO님 머리위로 귀신이 섬뜩한 얼굴로 '이 녀석 짜증나지? 싫지? 내가 이녀석을 죽여줄까? wwwwww'하고 계속 물어보길래 아닙니다라고 말한겁니다"
그럼 그때의 한기寒氣가?>>47
昔から日本人は猫が好きだけど、妖怪になったり、呪いをかける動物とも考えます。妖怪になって、飼い主を殺した犯人に復習する話があるよ。
ゲーム「妖怪ウオッチ」のジバニャンは日本の妖怪猫のイメージを使っている。二足歩行して尻尾が2本あるの。>>50
「この人を殺してください」って、その人が答えなくて良かったね…나는 괴담이나 공포영화를 좋아하지만 극 현실주의자라서,
공포 이야기를 들으면서 과장하는건 싫어하는.
때문에 군대에서도 별로 겪은 이야기는 없고, 실제 귀신 경험담도 잘 믿지는 않는다.
특히 싫어하는 건 '무당(한국의 직업적 샤먼)' 에 관한 이야기인데
카드 점괘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사기를 치고 돈을 버는 업종이라고 생각해서, 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무관심.
다만 군대의 생활관 후임이 그런 집안의 녀석이었고, 작은 에피소드가 있다.
무당에 관련해서 신내림(영적 존재가 몸에 씌여서 여러가지 일들을 가르쳐 주는 것) 을 받는 사람이
무당이 되는 것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그건 본인이 거부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주변에 액운도 생긴다고.
보통 대를 걸러서(할머니 대에 생기면 그 다음 아버지 대는 생략. 손자 대에 찾아오는)오는 개념이라 한다.
앞의 것은 알았지만 뒤의 것은 제대하고 나서 안 사실인데,
내가 군생활 2년 중 3/4을 마쳐 가고 있을 무렵 새로 들어온 녀석이 있었다.
그런데 간부가 내게 말하기를 '부모님이 안 계신 녀석이고 할머니와 살고 있으니 신경써서 대해 주도록'
사실 부대에 들어오고 100일간은 암묵적으로 가족의 면회를 금지하는(적응 차원의 것) 룰이 있었는데,
100일이 되기 전에 녀석의 친척이 면회를 왔고, 선임 병사가 면회장소로 데려다 주라는 방송이 나왔다.
방에서 뒹굴던 나는 매우 귀찮았지만 녀석을 장소로 데려다 주었고, 16시에 다시 데리고 돌아왔다.>>53
근무하는 사단 영지 밖으로 나가고 들어갈 때마다 간부에게 보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간부에게 들렀는데,
쓸데없이 이것 저것을 물어보는,
'누가 오셨나?' '친가 쪽의 고모와 외가 쪽의 이모가 같이 오셨습니다' '그랬군, 잘 놀았나? ^^'
하는 식의 식상한 대화. 빨리 들어가서 TV에 나오는 아이돌을(당시 소녀시대) 보고 싶어서 속으로 짜증이 났던.
그런데 나중에 그 후임과 나의 중간 위치에 있는, 다른 생활관의 후임에게서 들었는데(녀석과 조금 친한),
'녀석의 집안이 무당 집안이다' 라고..
할머니는 신내림을 받지 않아서 몸이 아프시고,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것은 그 보복 개념.
뿐만 아니라 친가와 외가에는 각각 3개의 가정이 있었는데, 지난 10여년 동안 고모 1분, 이모 1분 제외
전부 다양한 방식으로 돌아가셔서, 남은 친척이 그 둘 뿐이다. 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모와 고모가 같이 면회를 왔던 부자연스러운 상황의 수수께끼가 풀리는 듯 싶어서 약간 오싹했던.
추후 전역하고 나서 사귄 여자친구가 '가족 복지학' 을 전공하면서 공부하는 내용을 보니
'가족력' 이라는 것이 있어서. 어떤 집안은 음주자가 많고, 어떤 집안은 자살자가 많고, 사고자가 많고..
하는 식의 경향이 있다는 것을 들었고. 아마 그런 경우의 사람들이 무당 이야기에 심취하는 것 아닐까 싶지만.
진실은 나도 모르겠고. 어쨌든 미신이라 생각했던 일을 주변에서 목격하고 나니, 상당히 의문이 들었던.
신내림을 받는 자는 통상적으로 귀신이 눈에 보인다고 한다.
녀석과 같이 근무를 나갔던 적이 많았는데, 혹시 눈에 뭔가 보이지만 말을 안 한 것은 아닐지 ㅋ
과장을 넣지 않으니 어쨌든 썰렁한 이야기가 된 것 같지만 ㅋ>>48
나도 고양이 울음소리가 아이 울음소리와 같다는 이야기는 많이 듣지만
사실 신경써서 들으면 거의 구분이 가는 정도이기 때문에, 살면서 약간의 비유나 과장 정도라고 생각했던.
그런데 2~3년 전쯤에, 밤에 배가 고파서 집 앞 편의점을 산책하는데
봉고 차 밑에서 갑자기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그 순간엔 정말로 깜짝 놀랐던 ㅋ
정말 사람의 아기 목소리랑 똑같은 녀석이 차 밑에서 울고 있어서
'고양이 울음소리' 라는 것을 머리로 전혀 인지 못하고 '헉! 큰일이다' 하고 황급히 차 밑을 본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상당히 우스운 일이지만, 개체에 따라 정말 사람처럼 우는 녀석도 있더군요.나이쳐먹고 귀신이야기나 하네
그만 쓰려고 했는데, 한국의 넷상에서 돌아다니는 이야기 하나가 기억나서 씁니다.
몇년 지나서 이제는 꽤 유명한 괴담처럼 되어 있고 신빙성은 그닥이지만, 여하튼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느껴서.
'물귀신' 에 관한 이야기인데.
한국의 군대는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이외에도 경찰이 되는 루트가 있다.
경찰 부대에 소속되면 보통 시위 현장에 나가서 시위를 막거나, 경찰서 근무, 혹은 해안의 경비 등을 하는.
일정은 스케쥴에 따라 다르지만, 재난이 생기면 대민 지원 활동을 의무적으로 나가기도 한다.
홍수가 나서 마을이 물에 잠긴 경우 익사자 수습을 나가는 일도 맡고 있고,
경험담을 올린 사람이 당시 그런 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했는데.
이렇게 나가게 되면 보트를 타고 보통 2인 1조로 물에 떠내려오는 것을 잘 살핀다고 한다.
글쓴이는 당시 일경 계급(밑에서 2번째), 같이 타고 있던 선임은 수경 계급(가장 위)이었고,
노를 젓던 중 검은 미역같은, 사람의 머리카락으로 보이는 것을 발견해서 병장에게 보고했다고 해.
'XXX 병장님, 저기 익사자 사체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수습하면 됩니까?'
'아, 그러냐..' 눕다시피 한 자세로 농땡이 치고 있던 병장이, 대답하고 잠깐 응시하더니
얼굴이 파래져서 '그냥 저쪽으로 지나가자' 라고 다급히 말한다.>>56
오컬트 게시판이니까 귀신이야기 하지 ㅉㅉ>>57
일병은 병장이 귀찮아서 못본 척 하려는 것으로 생각하고, 반감이 들어서 다시 한번 물었지만
병장의 대답은 똑같은. '그냥 빨리 가라고'
반항할 수 없어서 일단 노를 저어 올라갔고, 더 이상 특이사항 없이 그날 일과는 끝났지만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 나중에 병장과 말할 기회가 생겼을 때 그 이야기를 꺼냈다.
병장은 약간 어두운 얼굴로 글쓴이에게 말했다.
'야, 우리 고모부가 해 주신 얘긴데.. 사람이 물에 빠지면, 그렇게 머리카락이 보일 수가 없어..'
보통 익사자를 발견하면 비스듬이 옆으로 떠내려오거나 물건에 기대어 있는 다른 자세.
머리카락만 보이려면 물속에 꼿꼿이 서 있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물귀신은 자기가 있는 장소에 남을 끌어들여 죽게 해야 성불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
다만 이것은 괴담의 속설이고, 실제로 해경 등에는 비슷한 맥락의 불문율이 있다고 한다.
'물 속에 똑바로 서 있는 시체는 혼자 가서 건드리지 않는다' 라는.
과학적으로도 시체가 그렇게 되는 이유는 그 자리에 소용돌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 없이 단독행동을 했다가 화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물놀이를 가서도 물 위에 나뭇가지가 서 있거나 하는 장소는 신기하다고 헤엄쳐 가지 않도록 말하고 있다.ㅋ
신빙성은 낮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꽤 흥미로운 이야기였던.>>59
たしかに、浮遊物がまっすぐに立っているのは不自然ですね。覚えておきます!
日本でも立っている水死体は強い怨念を持っている、という人もいます。
あと、女は仰向け、男はうつ伏せに浮いているという俗説がありますよ。또 있다!
이건 귀신이야기는 아니지만 무서운 이야기야.
물론 픽션일걸?
어떤 유명한 연예인이 군대 시절에 행사에서 진행을 보다가 장성급 군인의 부인에게 아줌마라고 했다가 영창 간 일!>>61
闇深
怖い……제가 휴전선을 감시하던 GOP에서 근무중이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GOP에는 휴전선을 따라 감시하는 초소들이 있는데 그 초소들에 일일이 사람을 배치할수있는 없기 때문에 허수아비들을 세워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있던 GOP역시 예외는 아니었고 저희 GOP에도 허수아비 병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허수아비가 있었지요 더운날이든 추운날이든 언제나 묵묵하게 근무하는 허수아비 병장이 안쓰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해서 저는 허수아비 병장을 초소에 세워놓을때 "오늘도 졸지말고 열심히 잘하자 허수아비 병장"이라고 말해줬고 보초가 끝나고 허수아비 병장을 창고로 가져갈때도 "오늘도 수고했어 푹 쉬어 허수아비 병장"라고 말을 건네주었습니다.
이런 일상적이고 비일상적(?)인 나날이 계속되다가 여름이 끝날 무렵이었습니다.
저는 그날도 평소처럼 심야근무에 투입되어 근무를 서고있었습니다. 후임과 이야기를 서로 잡담을 나누며 근무를 서는데 상황실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내용인즉슨 허수아비 병장이 배치된 초소 무전기에서 계속 연락이 오고있다 어떻게 된 상황인지 확인해보고 오라는 내용이었습니다.>>64
그 다음날이었습니다. 보초를 서기위해 초소로 가던중 허수아비 병장이 었던 초소를 지나치면서 저는 무의식적으로
"허수아비 병장 오늘도 열심히 잘하자w"
라는 인사를 건냈습니다. 인사를 건내고 초소에 들어와 근무를 시작했는데 제가있던 초소의 무전기로 연락이 들어오기 시작한겁니다.
"xxx초소 xxx초소 여기는 ###초소 응답바란다"
###초소....그곳은 허수아비 병장이 배치된 초소였습니다. 당연히 무전망에서는 도대체 누구냐며 웅성이는 목소리들로 가득했습니다. 소대장이 일단 대화를 해보라는 말에
"여기는 xxx초소다 ###초소 무슨일인가?"
"여기는 ###초소 현재 **** 철조망 기둥 근처로 고라니 한마리가 지나다니는것 외에 근무중 이상없다"
"여기는 xxx초소 ###초소 고맙다 수고해라"
대화하는 동안 온몸에 소름이돋고 정말 무서운 기분이었습니다.
이후 순찰중인 소대장이 제가 있던 초소를 방문하면서 저는 더욱 소름이 돋았습니다.
"야 네가 ###초소하고 이야기 하는 동안 어떤자식이 장난치는건가 싶어 ###초소를 쳐들어갔거든 근데 거기에 허수아비가 있는것 말고는 아무도 없더라고 더 신기한건 아까 통신내용대로 **** 철조망 기둥 근처로 고라니 한마리가 풀 뜯어먹고있더라"
저는 말로 표현할수없는 공포에 빠졌습니다....그러나 이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65
보초근무가 끝나고 교대하러 온 S병장에게 근무중 있던일을 말하자 S병장은 거짓말 하지말라며 자기가 근무중 한번 확인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S병장에게 모든걸 인수인계하고 부대로 복귀해 깊은잠에 빠졌습니다.
잠을 자면서 제가 내무반에서 TV를 보며 휴식을 취하는 꿈을 꿨는데 갑자기 제가 있던 내무반으로 전혀 모르는 일등병이 들어와 저에게 오더니 울음을 터뜨리며 "오늘 초소에서 근무를 서는데 S병장이 제가 기분나쁘다며 제 가슴을 걷어찼습니다. 전 아무잘못도 안했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모르는 일등병이지만 그래도 고참이라고 꿈속에서 그 일등병을 위로해주다가 잠에서 깼습니다.
잠에서 깨고보니 근무시간이 되서 근무교대를 위해 S병장에게 갔는데 S 병장이 마침 잘왔다며 허수아비 병장이야기를 하는겁니다.
"네가 말해준대로 허수아비 녀석이 있던 ###초소에 가봤는데 그 허수아비 녀석보니 네 말이 떠올라서 기분이 나빠지더라고 그래서 허수아비 녀석 가슴을 걷어찼는데 그 놈 사람처럼 넘어지더라 wwww"
순간 저는 꿈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S병장에게 조심해야 하는것 아니냐며 말했지만 S병장은 크게 화를 내며 이상한 소리하지말라며 부대로 복귀하겠다며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으아악!"
비명소리가 들린쪽을 보니 허수아비 병장이 있던 초소 앞에 S병장이 다리를 움켜쥐고 쓰러져 있었던겁니다.
발목 골절을 진단받은 S병장은 치료를 위해 후방으로 후송됐습니다.
원래대로 계단을 내려가다가 발을 헛디뎌 발목을 다치는 사고야 워낙 빈번하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겠지만 이번만큼은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얼마 안있어 연대장이 저희가 근무중이던 GP를 시찰하러 나왔습니다.
저희는 평소보다 더 신경써서 근무를 섰고 연대장도 크게 만족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시작됐습니다.
"오늘 아주 훌륭했어 특히 ### 초소에 있는 녀석들 정말 근무태도가 마음에 드는데 이 녀석들에게 따로 포상휴가를 주고싶은데 ###초소에 있는 녀석들 이름이 뭔가?"
"예? ###초소 말씀이십니까?"
"그래 ###초소 왜 무슨 문제라도 있나?"
"그 초소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곳은 허수아비를 세워놓은 초소입니다."
"무슨 헛소리야! 나하고 연대 통신병이 무전기로 ###초소와 통신했고 무전기로 상황브리핑까지 받았는데 .."
결국 소대장과 저는 연대장에게 초소 배치상황과 근무현황을 상세하게 보고해야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연대장의 표정이 굳어지고 안색이 파랗게 변하는것이 보였습니다.
결국 연대장은 허수아비 병장이 있던 초소를 한번 더 둘러보고는 아무말없이 연대본부로 복귀했습니다.
우리는 무슨일이 벌어지는거 아닐까 하고 걱정했지만 다행히 아무런일도 없었고
연대장이 포상으로 약속했던 이동식 PX가 오자 우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그리고 그 날 밤이었습니다. 그날도 평소와 다를바 없이 심야 보초근무를 하기위해 제 후임병 C 일등병과 함께 초소로 가던중이었습니다.
초소로 가던중 허수아비 병장이 있던 ###초소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문이 열려있고 허수아비 병장이 비뚤게 서있는겁니다.
저는 허수아비 병장을 바로 세워주기 위해 ### 초소로 들어가던 그때였습니다
"꽝!"
### 초소의 문이 굳게 닫힌겁니다.
제 후임병이었던 C 일병은 초소안에 있던 저를 바라보기만 하더니 '으아악' 비명을 지르고는 도망을 가버렸고 저는 초소안에서 허수아비 병장과 단 둘이 남게되었습니다.
불도 제대로 들어오지않아 어두운 초소안에서 허수아비 병장과 있던 저는 극심한 공포에 빠져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와중에 초소안에 있던 무전기로 연락이 들어오는 겁니다.
반가운 마음에 무전기를 집어들고 연락을 기다렸는데 아무런 응답이 없습니다. 다급해진 저는 장난치지말고 빨리 대답해달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무전기 수화기 너머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어째서입니까.....왜....어째서....옛날처럼....다정하게 해주지않으십니까?......너무 슬픕니다...."
낯설면서도 낯설지 않은 목소리였습니다.
그만 저는 군복에 오줌을 지리고 말았습니다www
지금보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정말로 무서웠기에 어쩔수 없기도 했습니다.이렇게 죽을 수 없다는 생각에 속으로 3...2....1을 세고는 초소의 문을 박차고 뛰어나가
"사람 살려!!!"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계단 아래를 보니 제 후임병이었던 C 일병과 소대장과 부대원들이 오는것을 보고는 저는 안도감에 기절해버렸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의무실안이었습니다.
C 일병에게 들은 자초지종은 이랬습니다. 제가 초소에 갇히자 저를 구하기 위해 초소의 문을 열려는 순간
초소안에 있던 허수아비가 자신(C 일등병)을 노려보더니
"문열지 말고 내려가"
라고 말했다는겁니다. 겁에질린 C 일등병은 바로 부대로 내려가 소대장과 당직사관을 깨우고는 제가 갇힌
### 초소로 올라왔다는 겁니다.
그 일이 있은 후 저희는 허수아비 병장을 불에 태우고 소금과 함께 땅에 묻었습니다.옛날 이야기에 인형에 말을 건네주고 사람처럼 대해주면 인형에 영혼이 깃들어 자신이 사람으로 착각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허수아비 병장도 그런경우였을까요?新作きてたー!(°∀°)
韓国でもお清めに塩を使うの?
かかし兵長って日本語に訳されると何だか可愛い感じがする공군 예비역 장군인 임병선(Lim byeong seon)장군의 실화입니다.
1979년 3월 미국과의 합동훈련을 마친 임병선 장군(당시계급 대령)은 자신의 wing men 이었던
이승배(Yi-Sung bae) 중령과 함께 F-4전투기를 타고 기지로 복귀하던 길이었습니다.
기지로 복귀하던 중 하늘에서 유난히 밝은 별을 목격했는데
자신들이 타고있던 전투기의 진행방향에 있던 별이 점점 커지는것을 보고 그제서야 별이 아닌 다른 무언가라는것을 직감하게 되었습니다.
두려움보다 호기심이 생겼던 이들은 전투기를 몰고 이 비행물체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비행물체는 Boeing 747 제트기정도의 크기에 타원모양이었으며 중심부로부터 흘러나온 황금색 빛이 흘러나와 주변을 밝혔으며 그 모양이 마치 용광로를 연상시켰다고 합니다.
비행물체로부터 300m를 접근했지만 놀랍게도 전투기의 Radar는 아무것도 탐지하지 못했습니다
이들이 탄 전투기가 비행물체를 두번정도 선회하자 이 비행물체는 동쪽 방향을 향해 매우 빠른속도로 날아갔다고 합니다.
이들은 기지로 복귀하고 자신들의 상관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지만 이 이야기를 들은 상관은 너무나도 황당한 이야기라 상부에서 믿어주지않을것이고 이들에게 불이익을 돌아갈것을 우려해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1991년 임병선 장군의 wing men 이었던 이승배 중령에 의해 처음 공개됐으며 이후 2000년 임병선 장군이 당시의 일을 한국의 언론매체인 신동아에 공개함으로써 유명해지게 되었으며 한국의 UFO 목격사례를 소개할때 항상 빠지지않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그날 이들이 본 UFO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우주인이 탔던걸까요?우주인이 탔던거라면 왜 한국에 왔던걸까요?>>71
소금의 정화적인 이미지는 의외로 세계적인 이미지더군요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웃음)한국에서 4는 불길한 숫자로 여겨집니다.
그 이유는 4의 한자발음(四:sa)과 죽음을 뜻하는 한자인 死(sa)의 발음이 같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4는 가급적이면 피하는 숫자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한국군 역사에는 4와 관련된 사건이 있습니다.
1947년 6월 영암에서 휴가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중이었던 군인이 경찰과 시비가 붙어 싸움이 벌어진것을 발단이되어 한국군과 한국경찰의 총격전이 벌어져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1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참극이 벌어졌씁니다.
당시 경찰과 충돌했던 한국군 부대는 육군 제 4연대였습니다.
그로부터 1년뒤인 1948년 10월 여수와 순천지역에서 제주도에서 벌어진 소요사태를 진압하라는 명령에 불만을 품고 공산주의에 심취한 군인들을 중심으로 반란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반란을 일으켰던 부대는 육군 제 14연대와 1년전 영암사건을 일으켰던 육군 제 4연대였습니다.
사건이후 육군 제 14연대는 해체되었고 육군 4연대는 전체병력이 아닌 일부병력만이 참가한것을 참착해 20연대로 개명되었습니다.
1951년 12월 북한 해안에서 경비임무를 수행중이던 지리산함이 북한군이 부설한 기뢰에 접촉하여 배에 탑승하고있던 승조원 57명 전원이 전사하는 비극이 발생하게됩니다.
침몰한 지리산함의 hull number는 4가 들어간 PC-704였습니다.
이러한 사건이후 한국군은 그 어디에서도 절대 4라는 숫자를 쓰지않습니다.
정말로 4의 저주였을까요? 아니면 우연의 일치였을까요?へぇ、韓国も4は不吉なんだ
日本も同じ理由(発音はshi)。中国も4と死の発音が似てるから同じ。(発音はsi)
ホテルやアパートも、末尾4の部屋番号を設定しない場合があるよ。
自衛隊がどのように4を扱ってるかは知らないけど。>>75
한국도 비슷합니다. 실제로 지은지 오래된 건물의 엘레베이터를 보면 4 대신 F(four의 F)나 아예 4가 없습니다. (1...2...3...()...5...6)저희 소대 소대장은 조금 특이한 사람이었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상당히 극우(極右)적인 사람이었고 macho 기질이 다분한 사람이었지요
또한 밀리터리 오타쿠이기까지 했습니다.w
그래서였는지 몰라도 당직사관인 날 점호시간이 되면 자신이 알고있는 군사지식을 가르쳐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루는 참호보수작업이 있어서 너도 나도 삽을 들고 열심히 보수작업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근데 얼마안가서 '으악!'하는 비명소리가 들리더군요 소대원들의 이목(耳目)이 비명소리가 난 곳으로 집중되었고 소대장이 그곳으로 달려갔습니다.
다행히 사고가 난것은 아니었고 작업도중 사람의 뼈가 발견된거였지요 아마도 한국전쟁중 전사한 사람의 뼈같았습니다. 발견된 뼈는 머리뼈와 신체일부의 뼈와 전쟁중 사용했을법한 무기와 유품들이 놓여져있었습니다.
소대장은 발견된 뼈와 유품들을 한참 둘러보고는
"뭐야? 빨갱이(アカ) 새끼잖아?"
아마 소대장은 뼈와 함께 발견된 유품들을 보고는 그런 생각을 한 모양입니다. 소대장은 히죽히죽 웃으며 빨갱이(アカ)놈에게 어울리는 장례식이 있다며 모두들 구경하라고 했습니다.소대원들이 어느정도 모이자 소대장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소대장은 외침과 함께 전사자의 머리뼈를 축구공 걷어차듯 '뻥' 걷어차는 것이었습니다.
머리뼈는 포물선을 그리며 산 아래로 날아갔고 그 뒤를 이어 나머지 신체의 뼈도 날아갔습니다.
저는 아무리 적군이라지만 그래도 살아있었을때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었을것이고 자신이 원해서 온것이 아니라 끌려온걸지도 모를텐데 저렇게 막 대해도 되나 싶었지만
어쩌겠습니까? 제 상관이니 저는 보고만 있었지요
그날 밤 점호시간이었습니다. 당직사관은 저희 소대장님이었습니다. 점호준비에 모두가 바쁠때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으악!'하며 비명소리가 들리는겁니다. 비명소리가 들리는곳을 가보니
저희 소대장이 얼굴을 움켜쥐고 쓰러져 있던겁니다. 아마도 계단을 내려와다 미끄러져 떨어졌던 모양입니다.
결국 소대장은 군병원으로 후송되었고 안면이 골절되고 팔이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죽은자의 복수였을까요? 참 많은걸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興味深い話です
死者は未だに彷徨って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ね저는 제주도에서 사회복무요원(社會服務要員)으로 근무했습니다.
제가 했던일은 산에서 산불감시와 사람들이 통제구역에 들어가는것을 감시하는 일이었지요
그 날도 똑같았습니다. 그 날도 똑같이 제 후임(後任)과 감시임무를 수행하고있는데 무전기로
"야! xxx산에 순찰 좀 다녀와라"
라는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xxx산은 사람도 잘 다니지 않던곳이었고 가고싶지 않았지만 명령이니
어쩔수 없이 가게 되었습니다.
차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제 후임後任이 숲속을 가리키더니
"형 저기 저쪽에 사람에 있는데요"
라고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차를 세우고 숲속을 둘러봤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제 후임(後任)은 분명 봤다며 어리둥절했지만 숲속이다보니 잘못본거겠지 생각하고는 다시 차를 운전하며 순찰을 다녔습니다. 30분동안 순찰을 하는데 할머니 한 분이 나타난겁니다. 양손에 들린 고사리를 보니 아무래도 산에서 고사리를 캐셨던 모양입니다.
저희는 할머니에게 이곳에 오시면 안된다고 주의(注意)를 드리고 할머니를 차에 태우고 다시 산아래로 내려갔습니다.할머니를 모시고 산아래로 내려오는데 라디오에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무심결에 제 후임(後任)에게
"야 A(제 後任 이름입니다.)야 이 노래 좋지않냐?"
라고 말을 건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 타고있던 할머니가 크게 화를 내며
"산에서 사람이름을 부르다니! 제 정신이야?"
라며 저희들을 혼내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이 할머니가 제정신이 아닌가보다 싶어 할머니에게 아무런 말도 건내지 않았고 산입구까지 할머니를 데려다 드렸습니다.
점심식사후 오후 업무를 시작하는데 제 후임(後任)이 소변(尿)이 마렵다며 차에서 내려 숲속으로 가는겁니다. 저는 기다리고 있었는데 5분이 지나고 10분이 지나도 오질 않으니까 뭔가 잘못됐다 싶어제 후임이 숲으로 들어간 방향으로 뒤를 쫓았습니다.
오랫동안 찾았지만 제 후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할 수 없이 본부에 연락을 취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비명이 들린곳으로 뛰어가보니 제 후임이 눈이 풀린채 몸을 덜덜떨며 울고있던겁니다. 저는 제 후임을 부축해 재빨리 본부로 내려갔습니다.
후임이 진정되자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어봤습니다. 후임이 말하길
소변을 보려고 숲속으로 들어가는데 맨 처음 순찰을 할때 놓쳤던 사람이 보이길래 그 사람을 데리고 오려고 그 사람한테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순식간에 놓쳐서 또 놓쳐버렸네 하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자신의 손을 잡고 숲속으로 끌고갔다고 합니다.후임은 끌려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끌고가는 쪽의 힘이 엄청났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가 날 끌고가나 해서 돌아보니 아까전 놓쳤던 그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온몸에 총알자국과 칼자국이 나있고 알아들을수 없는 제주도 사투리로 자신에게 욕설을 퍼부으면서 말이지요
그날 이후 제 후임은 무단결근을 했고 얼마지나지않아 다른 근무지로 배정받게되었습니다.
저도 그 일이 있고나서 그 산에 다시는 가고싶지 않았지요
그리고 얼마 안있어 그 산 근처에 농장을 경영하던 분과 이야기를 하게됐는데 그 분이 제가 겪었던 일을 듣고는 그 이유를 말씀해주시더군요
1948년 제주도에서 4.3사건이 벌어져 정부의 진압이 시작되었는데 그 산은 사건에 가담했던 자들을 처형處刑하던 처형장이었다고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건 處刑하기위해 이름을 부른다는 것이었고 따라서 이 행동은 죽음을 뜻하는 행동이 되었던 겁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나니 그 날 할머니가 화를 낸것이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제 후임에게 욕을 하며 끌고갔던 사람은 4.3사건에 희생된 원혼이었을 겁니다. 군복은 아니지만 제복을 입고있으니 저희들을 진압군이라고 생각한것이겠지요
그 일이 있고부터 저는 그 산에 다시는 가진않았습니다.>>83
사회복무요원(社會服務要員)
한국에 있는 복무제도중 하나입니다.
신체가 건강하지 못하여 군복무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생긴 복무제도로 주로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배치받게 됩니다.
주로 하는 업무는 관공서나 지하철에 배치되어 공무원들의 업무를 보조하는 역활입니다.
4.3 사건
1948년 5.10 선거에 불만을 품은 남조선노동당(南朝鮮勞動黨)의 공산주의자들이 4월3일 경찰서와 관공서를 습격해 경찰과 공무원 그리고 그 가족들을 살해한것이 발단이 된 사건으로 진압과정중 죄없는 민간인들까지 살해당해 지금도 논란이 되고있는 사건입니다.부대에 배치받은지 얼마안됐을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날밤 보초근무를 서게되었는데 저와 함께 보초근무를 서게된 사람은 제대(除隊)가 얼마 남지않은
병장이었습니다. 함께 보초근무를 서면서 병장은 자신의 겪었던 군생활과 앞으로 제가 해야할 일들을 충고해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이야기거리가 다 떨어져 결국에는 앞만 멍하니 바라보게 되었지요(웃음)새벽 2시 어둠 속에서 보이는 건 흑백의 음영으로 비치는 수풀과 나무들 뿐.
그런데.
갑자기…….
정말 갑자기…….
검은 그림자를 한 나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바람에 날린다고 생각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나무들이 작은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열 살 정도의 아이의 그림자들이 제 시야에 하나 둘 씩 늘어만 갔습니다.
저는 턱 하고 숨이 막혔습니다.
고개를 돌려 초소 안을 보니 병장은 졸고 있었습니다.
다시 산등성이를 보니 그 아이 형체의 그림자들은 강강술래를 하듯 손에 손을 쥐고 있었고,
점차 산등성이를 내려왔습니다.
귓가를 때리는 매서운 겨울바람 소리에 목소리가 실려 왔습니다.
"이리와……. 이리와……. 이리와……."
산등성이를 내려오는 검은 그림자들.
저는 총을 든 채로 이 혼란스런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고,
터질 것 같은 심장소리만 느끼고 있었습니다."야 정신차려!"
큰 소리가 들리자 정신을 차려 소리가 들린곳을 바라보니 병장이 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신병新兵이 그렇게 얼빠져 있으면 어떻게 해! 난 곧 전역하니까 괜찮지만, 신병新兵이 그러면 욕 제대로 먹을 거야. 정말 걱정돼."
변명처럼 저는 제가 본 것을 이야기했는데, 이야기를 들은 병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서 근무를 설 때 하지 말아야 될 게 있어."
"뭡니까?"
"절대 한 군데만 봐선 안 돼."
야간처럼 시야가 흐려질 때 한 곳을 멍하니 보고 있으면, 동공이 흔들려서 보이는 물체들이 제멋대로 살아서 움직인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일리 있는 해석이라 생각하고 납득했습니다.
어차피 귀신을 안 믿던 저에게는 당황스러운 기억보다,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제가 들었던 소리는 어디에서 울려 퍼진 소리인지…….
"이리와……. 이리와……. 이리와……."저희 학교 선생님이 군대에서 군 복무를 하셨을때의 이야기입니다.
저희 선생님은 휴전선에서 북한을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했다고 하셨습니다.
휴전선에는 북한군 병력을 저지하기위해 일정간격으로 Claymore라는 지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스위치를 누르면 Claymore가 폭발하면서 안에 들어있던 쇠구슬들이 살상반경(殺傷半徑)안에 있는
적군들을 죽이는 무기지요
하루는 비가 쏟아지는것만 빼고 다른날과 다를바 없이 경계근무를 서고있는데 갑자기 후임(後任)이 선생님에게
"놈들입니다! 놈들이 옵니다!"
소리를 치는겁니다. 선생님의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무슨 소리를 하냐며 후임을 다그쳤지만 후임은 아랑곳하지 않고 Claymore 스위치를 집어들더니
" Claymore 격발!"
외치는 겁니다. 선생님은 놀라 후임을 말리려고 했지만 이미 때는 이미 늦어 Claymore는 격발되고 말았지요
결국 근무가 끝나고 그 다음날 크게 혼날것이 걱정됐지만 의외로 아무런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들으니 선생님이 계시던 초소뿐만 아니라 다른 초소들에서도 무언가를 보고는 Claymore를 격발시켰다고 합니다.
도대체 그날 무엇을 봤던걸까요?대한민국 국방부 유해(遺骸)발굴감식단(MND Agency for KIA Recovery & Identification)이 창설된지 얼마안되고 나서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전사자의 유골을 찾기위한 제보를 기다렸는데 한가지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 내용인즉슨 꿈속에서 동네 뒷산에 산책을 하는데 미국 군인이 자신에게 다가오더니
자신에게 경례를 하고는 홀연히 사라졌다는겁니다. 얼핏 들으면 황당한 이야기지만
제보가 들어온곳이 한국전쟁당시 격전이 벌어졌던곳이었기에 속는셈 치고 해당지역에 발굴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발굴작업이 진행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온전한 유골이 발굴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식결과 미군의 유골이라는게 밝혀졌습니다.
고향에 돌아가고싶었던 염원이 전해진걸까요?27사단에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1997년 훈련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중대장이 벌을 주기위해 중대원들에게 앞에 흐르는 강물로 뛰어들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강물의 물살이 너무 거세서 2 소대장이 강물에 떠내려갔다고 합니다. 바로 대대적인 수색작전이 벌어졌지만 안타깝게도 2 소대장은 죽은채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건이 얼마지나지않아 부대가 발칵 뒤집어졌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죽은 2소대장이 나타난 것
밤에 보초를 서고있던 보초병들이 봤다는것입니다. 죽었을때의 모습 그대로 온몸이 흠뻑 젖은채 말이지요
그냥 나타난것 뿐만 아니라 보초병들의 물음에도 곧 잘 대답했다고 합니다.
누구냐는 물음에 자신이 2 소대장이라는것을 밝혔고 무슨일로 왔냐는 말에는 "옷이 젖어 옷갈아입으러 왔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2 소대장은 자신이 죽은것을 몰랐던걸까요? 아니면 자신이 죽은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이 세상을 떠돌아다니는걸까요?>>41
これは怖い…우와 한국인이라서 그런가 괴담에 군대가 섞이니 진짜 재미없다.
내가 진짜 무서운 이야기를 해줄게요.
한국 남자들은 군대에 끌려가는 것도 억울한데 입대하자마자 젊은 나이에 아저씨라고 불립니다.
바로 군인 아저씨.
그런데 더 무서운 건 뭔지 알아요?
제대하면 마음이 아저씨가 되더군요.>>92
물론 농담입니다. 진짜 무서운 건 군대를 다시 가는 것이죠. 싸이처럼.ㅅㅂ 우리도 그런거 있었다. 해병대 6여단 62대대 나왔다. 우리 대대본부에 8소초라고 이제는 폐쇄된 소초에 근무를 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자꾸 할아버지가 나타난다고 한다. 그 할아버지한테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이런 말을 하면 사라진다고 함. 이 소문이 우리 대대 전체에 퍼지게 되었고. 결국 대대장이 근무자들에게 불시 점검을 하게 됨. 어느날 대대장이 작전장교랑 같이 근무지를 방문했는데. 이를 목격한 근무자가 대대장외 2명이라고 무적에 뛰워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난리가 났었지. 작전장교 말고는 대대장이랑 같이 간 사람이 없었거든. 진짜 부대가 개판되서 무당까지 불러서 굿까지 했었다. 백령도는 625전쟁 당시에 인민군과 국방군이 정말로 많이 죽었던 장소거든. 당연히 민간인도. 소문에 의하면 전쟁통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나타난거라는 소문이 있었다. 결국 그 소초는 폐쇄됨 ㅋㅋㅋㅋ
나오다니...정말 무섭군요.
(ガバガバ誤訳でしたらごめんなさい)제작년 북한 지뢰 도발때 자주포를 지키느라 2주동안 제대로 씻지도 자지도 못한채 있었는데 그때 여러 괴담을 들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
군대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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