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만화 속에서 본 일본의 학교 생활은 한국과 다른 점이 많습니다.
다양한 동아리가 활성화 되어있고 또 많은 학생들이 동아리에 참여합니다. 또 점수에 따라 낙제라는걸 받습니다.
한국에 경우 동아리라는게 아예 없는 학교도 많고, 특별활동이라며 형식상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교사가 수업과 연관지어 만들고 일주일에 한시간 정도 참여하는게 다입니다. 학비가 비싼 명문학교에 경우에는 동아리가 활성화 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아리가 없지만 학교에 계속 남아있습니다. 야간자율학습이라는걸 실시해서 밤 10시까지 학교에서 자습을 합니다. ( 밤까지 학교에 남아
자습하는 사진
https://pds.joins.com/news/component/newsis/201210/08/NISI20121008_0007147287_web.jpg)
다만 일본처럼 점수가 낮다고 낙제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담배를 피우거나 폭력을 저지르거나 출석을 하지 않거나 하는 불량한 짓만 하지 않으면 아무리 점수가 낮아도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일본의 학교는 창작물 속 모습과 닮았습니까? 아니면 많이 다릅니까? 또한 제가 언급한 부분 외에도 만화, 드라마 속 학교와 실제 학교의 차이점 혹은 공통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일본의 실제 학교 생활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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