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Youtube 비행중 난기류 만난 영상을 올린 것을 보고 거기에서 여러 사람들이 자신의 가소로운 무용담을 늘어 놓는 것 같아서 생각난 김에 올립니다.
아마 9년전 쯤 서울(Incheon)공항에서 출발 중국 천진(Tianjin)으로 가는 항공편 안에서 생긴 일
천진 공항에 착륙하기 직전에 생긴 일입니다 - 천진은 중국에서도 바람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landing gear가 내려오고 기장의 안내 방송이 나옴.
(그전 부터 비행기는 좌우로 흔들리고 있었고 /바람소리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슴)
갑자기 왼쪽 날개에서 쿵딱 (Kung Tak!)하는 소리가 나며 비행기가 엎으로 엄청 심하게 움직임. 앉아 있던 자리에서 튕겨나갈 정도 였슴.
비행가안 풍경?
난생 처음으로 '정적이 흐른다/감돈다' 란 말을 실감하게 됨.
몇초나 지났을까 비행기 cockpit과 여자승무원 대기석 사이에 알 수없는 절망적 대화소리가 들림. (interphone소리)
그로부터 몇초 후 본인 좌석 뒤쪽에 있던 여자 승무원 하나가 복도를 황급히 지나 앞으로 달려감.양쪽 좌석들을 하나 하나를 꼭 쥐어 잡으며
여기서 죽는건가?
이렇게 죽는건가?
내려다 보니 아직 육지가 아래에 꽤 멀어 보임.
왼쪽 날개야, 제발 조금만 더 버텨라!
날개야, 제발 10초만 떨어져 나가지 말고 부디 버텨라!
하지만 잠시 후 비행기가 무사히 땅에 착륙.
기내에는 아직 정적이 흐름. 인기척이 거의 없슴.
사람들이 위의 선반(cabinet)에서 가방, 짐을 내릴때도 도둑놈이 물건 훔칠 때처럼 혼신의 힘을 다하여 조용히 내림.
입국검사 세관검사 통과시까지 한국인/중국인승객들 모두 침묵속에서 죽음의 행진을 계속.
드디어 입국장/대합실로 나오자 같은 비행기에 탔던 승객들 전부다들 전화기를 꺼내 어디론가 황급히 전화/아니면 마중나온 사람에게 거의 울면서 달려 나감.
항공공학교수에게 물어 보니 옆바람을 세게 맞으면 그럴 수 있다고 하네요.
아직도 그 왼쪽 날개가 제대로 붙어 있는지 이따금 생각이 듬.일본인 여러분들의 반응이 없네요.
여러분들은 멀리 여행하실 때 직접 노저어 가시거나 아니면
silk 돛(sail)을 단 배를 타고 다니시는지?>>4
美化ってなに?
戦争を美化なんかしないでしょう。
多くの命が失われたんだよ。
当時の平均寿命を見てごらんなさい。
戦争賛美する韓国人さん。(笑)>>
大変な経験をされましたね。
私は運良く有りません。
流体の中を移動する物は乱流をなかなか避けることは難しいのです。
ご無事であった事を祝福します。>>1
怖い体験をしましたね ∑(๑º口º๑)!!
トラウマになっていませんか?
私も小さい頃よくプロペラ機に乗っていたので
急降下や揺れは何度も経験しました。
急降下は心臓を上に忘れた感じになりますね。
無意味なのに体に力が入ってしまう。変な汗。
地上に着いた時には本当にホッとしますよね!
船の揺れもきつい時は早く地面踏みたいとゲロゲロになります。
100%安全な長距離移動手段を待ち望んでいる今日この頃です。夏にサイパンとかグアムに行くと、よく台風の子どもに遭遇し、
すごい乱気流になることがありました。
一気に急降下とかすると、フリーフォールみたいになって、
シートベルトをちゃんとつけてない人は天井に頭をぶつけてました。
여러분은 혹시 난기류(亂氣流)를 만나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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