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 스레는 "한일"과 관계가 없지만
외국문화에 비교적 관심이 많은것같은 일본인들에게는 꼭 물어보고싶었던 질문
1. 말하는 것이 아름다운 언어
2. 문자가 아름다운 언어
이 두가지로 나눈다면 개인적으로 1위는 프랑스어라고 생각. 말하는 것과 글자 모두 아름답고 배우고싶게 만든다. 최근에는 파리가 이민자 문제로 말이 많지만 프랑스어를 듣다보면 배우고싶어진다.
2위는 독일어. 역시 멋지고 쿨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ß같은 글자들이 중간중간에 끼어있어서 시원스럽고 보기좋다.
그리고 문자가 제일 아름다운 언어는 일본어를 꼽고싶다. 히라가나는 귀엽고 카타카나는 절도있고 한자는 심오하다. 이 세 요소가 조화를 이룬다.
미안하지만 소리는 별로. 중간? 정도다.
일본어를 들으면 그저 그렇다.
나의 모국어인 한국어는 글자도 중간, 소리도 중간이다. 한글의 과학성은 좋지만 한자와 어울리지 않고 발음또한 복잡하다.
제일 듣기싫은 언어는 역시 광둥어다. 홍콩에 여행가보고 싶지만 그 언어는 죽어도 적응이 안될것같다. 썼을때는 아름답지만 말로써 배우라하면 절대 사양이다. 딱히 그 지역 사람들에게 악감정은 없지만 어감은 최악이다.아 참고로 스코틀랜드식 영어도 좋아한다. 촌스러운게 더 매력적이야
한국어는 모국어가 아니었으면 아마 배울 생각이 없었을것같다.(웃음)>>4
個人的に何が聴き心地がいいかと訊いているだけではないだろうか。何も問題はない。
>>1
マイナーであるが、1はアイヌ語を推したい。
YouTubehttps://m.youtube.com/watch?v=yZzGi8GRTHo
2はグルジア文字。>>4 우수성이 아니라 개인이 생각하는 언어의 호감도 같은걸 얘기하는 겁니다. 물론 서열을 나눌수는 없죠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OC83NA5tAGE
広東語はメロディに合わせると声調が変わって意味も変わってしまうから
場合によってはメロディーの方を変えたりするって話を聞いて衝撃を受けたw良く言われるのはフランス語だ。
日本人の感覚だと、濁音が少なく、音がシンプルな方が好まれる。>>8
広東語だけでなく、中国語やベトナム語などの声調を使う言語は歌との親和性が悪いでしょうねぇ。
言語としての抑揚とメロディー抑揚が被るからね。
彼らがやかましいのも声調のせい。
日本語はぼぼ抑揚無く喋れるけど、声調言語は抑揚を上下させる幅の分だけ相対的に大きな声が要るよね。>>8
この動画のコメントを読み進めると日本語推しがとても多い。*^^*>>8 일본어나 한국어에도 성조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엑센트 정도는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어는 받침(일본어의 ッ같은것)이 있으면 빠르게 내려가고 일본어는 고저 엑센트가 존재합니다.
다만 그 정도가 멜로디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 다른 언어보다는 듣기 좋게 들리는 것 같네요.내가 보기에는 일본어가 동아시아 언어에서 좀처럼 쓰이지 않는 '카' 행 글자가 많아서 멋져보인다고 생각
일본어는 '쿠' 나 '카'가 많이 들어가서 멋져보여
멋져보이는 이유는 어차피 애니 영향 때문이겠지만
거북이 쿠사가메
일본도 카타나
빛 히카리
이런 일반명사도 중2스럽게 멋져YouTubehttps://youtu.be/hnAwPeqrdAk
내 기준으로 말하는 것이 아름다운 언어는
영어, 아이슬란드어
문자가 아름다운 언어
러시아어,일본어개인적으로는 미국식 영어가 낫다. 말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억양도 줄어들고, 부드럽게 순화되는 경향이 보이는데, 각 국가의 표준어가 사투리에 비해 액센트나 억양이 대체로 순화되는 것도 비슷한 맥락. 한국도 마찬가지로 지방 사투리에 비해 표준어로 채택하고 있는 서울말이 억양도 억제되고 순화되어 있다. 프랑스는 부드럽지만 억양이 꽤 느껴지고, 독일, 영국식 영어는 중간중간 액센트가 강하다. 미국식 영어는 한국인들이 학생시기에 가장 많이 듣는 외국어라서 친숙함도 있겠지만, 그걸 떠나서도 억양과 액센트 보두 상당히 순화된 느낌이다. 그런 이유로 개인적으로 선호한다.
個人的にはイギリス英語がセクシーに感じる
あとは落ち着いていて綺麗な声の中国語も、素敵に思える>>7
耳そろりととける…。
可愛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언어는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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