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부(MSS)의 2인자가 미국으로 망명했단 소문이 외신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해당 고위 관료가 미국 측에 중국 우한 연구소의 코로나19(COVID-19) 유출설 근거를 제공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레프와 대만 자유시보 등 외신에 따르면 둥징웨이 중국 국가안전부 부부장이 올해 2월 딸과 함께 미국으로 망명했단 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같은 소문이 사실로 확인되면 그는 미국에 망명한 중국인 중 최고위급에 해당된다. 둥 부부장은 2017년 국가안전부 정치국장에 임명된 뒤 1년 만에 부부장으로 승진해 2018년부터 방첩 업무를 담당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둥 부부장은 미 캘리포니아에 도착한 직후 미국 국방정보국(DIA)에 연락을 한 뒤 망명 계획을 전했다. 이에 더불어 그가 미국 측에 중국의 코로나19 초기 병원성 연구 내용, 미국 내 중국 스파이와 중국에 정보를 제공 중인 미국 시민 명단 등을 넘겼다고 외신은 전했다. 최근 미국이 우한 연구소발 코로나19 기원을 강력히 주장하는 것도 둥 부부장이 넘긴 정보 때문이라는 추측까지 나온다.
당초 둥 부부장의 망명 소문은 중국 외교부 공무원 출신의 미국 친 민주주의 활동가인 한리안챠오가 지난 16일 처음 제기했다. 그는 "둥징웨이의 망명 소문을 들었는데, 사실이라면 매우 큰 폭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2107000969114>>1
あまり期待しないで待ちます。いい夢見ろよ!
米国にこの前亡命した武漢肺炎の証拠握っているとした女性は暗殺されていなかったっけ?記憶違いでなければ。
その二人も危ないね。朝鮮戦争再開はよ
>>1
どうでも良い事ですが、記事の中に「柱副部長」と記述されていたり「丸い副部長」と記述されていますが、何故報道記事すらまともに翻訳されないのですか?(笑)
"中 첩보기관 2인자, 코로나 기원 정보 들고 美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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