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침전 시 한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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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노무현2017/01/10(Tue) 23:50:43ID:gyMTc3ODA(1/1)NG通報

    경복궁
    마광수  

    경복궁 구석구석에는 
    얼마나 많은 정액과 애액이 묻어 있을까

    왕들의 음탕한 욕정은 
    산삼, 용봉탕, 살모사, 녹용, 해구신 등 
    백성들의 피땀을 빨아 
    정성들여 키운 정력에서 나왔겠지

    어린 궁녀들의 아랫도리를 물들이고도 
    백성들의 피는 넘쳐 흘러 
    아직도 경복궁 주춧돌 사이로 흘러내린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수없이 강산도 바뀌어 
    왕들은 죽어버려 백골조차 없지만 
    그 어린 궁녀들도 외로이 늙어죽어 
    불쌍한 모습조차 보기 어렵지만

    경복궁 근정전에서는 
    아직도 정액 냄새가 난다 피 냄새가 난다

    조선조 이씨 왕족 놈들의 
    그 탐욕의 냄새, 그 음흉한 냄새가 난다

  • 2名無し2017/01/11(Wed) 01:21:17ID:U5OTY4MTA(1/1)NG通報

    なにこれw

  • 3名無し2017/01/11(Wed) 01:23:28ID:A5MDc0Nzk(1/2)NG通報

    困惑しています…
    なにこれw

  • 4ちはやふる2017/01/11(Wed) 01:26:35ID:YzNDAyMDk(1/1)NG通報

    たて読みカナ?
    意味わかんないの、わたしだけ?

  • 5^^ * ◇의 exrbfoxtip2017/01/11(Wed) 01:34:06ID:I3MzgyODY(1/1)NG通報

    >>1 시에서 정신병의 냄새가 난다.웃음 ^^*

  • 6名無し2017/01/11(Wed) 01:35:14ID:A5MDc0Nzk(2/2)NG通報

    暗号か?

  • 7まなか2017/01/11(Wed) 01:59:29ID:U4MzA3MDc(1/1)NG通報

    よく分かんないけど、キモいです

  • 8名無し2017/01/11(Wed) 02:14:16ID:Y1MDYxMzU(1/1)NG通報

    >>1
    화교가 신나서 글을 쓰고 있구나.
    기분좋아?

  • 9名無し2017/01/11(Wed) 10:17:38ID:IzNTA0MjU(1/1)NG通報

    마광수. 대광고 졸업 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수석 입학. 학부 성적 올 A에 전액 장학금 받고 다님. 최연소 국문과 교수 임용. 홍익대 국교과에서 잠시 교편을 잡다 연세대 국문과에서 정교수로 임명됨. 소설 '즐거운 사라'가 음란물로 지정되어 대학교수가 검찰에 의해 구속수감되는 일을 겪음. 이후 연세대 복직. 성풍속 및 성 자유화, 엄숙주의의 배격을 주장하시는 이 시대의 훌륭한 문장가이자 문인이자 교수. 윤동주 연구로 박사논문을 땄는데 이게 퀄리티가 상당해서 당시로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윤동주를 메인으로 끌어올린데다 시 해석까지 출중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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