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韓友好交流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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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5名無し2016/12/26(Mon) 22:41:24ID:UyMDQ4MDQ(2/57)NG報告

      『올해 한국 찾은 관광객, 日 늘고 中은 주춤』
      일본인 관광객 210만명 입국...지난해보다 25.2% 급증
      사드 등 영향...11월 中관광객은 전년비 1.8% 증가 그쳐
      "유커 편중된 국내 관광시장, 일본인 공략 등 다변화해야"
      2016-12-26

      정부는 올해 1,700만번째 외국인 관광객 입국자 환영행사를 이번주에 연다. 대상은 일본인일 것으로 보인다. 27일 일본 하네다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관광객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이런 종류의 환영행사에 일본인이 당첨된 것은 오랜만이다. 그동안은 중국의 전유물(?)이었다. 지난 2013년 1,200만번째 입국자, 2014년 1,400만번째 입국자, 올해 1월1일 첫 입국자, 올해 10월1일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첫 입국자 모두 중국인이었다. ★본지 12월23일자 34면 참조

      방한 인바운드 관광시장에서 중국이 주춤하는 대신 일본이 급속하게 뜨고 있다. 이에 따라 관광업계도 최근 중국에 경도된 데서 벗어나 변화되는 외국인 트렌드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일본인 관광객은 올 들어 1~11월 210만명이 한국을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2% 늘었다. 특히 11월 한달에만도 일본인 관광객 21만명이 방한해 증가율은 29.5%로 치솟았다. 전체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일본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11월 16.3%로 늘어났다.

      당분간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내각부가 10월27일~11월6일 18세 이상 성인 남녀 1,804명을 상대로 실시한 ‘외교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38.1%가 한국에 ‘친근감을 느낀다’고 답해 1월 조사 결과와 비교해 5.1%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방한 시장의 주력인 18~29세에서는 친근감을 느낀다는 이들이 52.8%로 절반을 넘어섰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L5E9C0I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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